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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연길구간 신규 렬차운행도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9일 08시31분    조회: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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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8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제남 서역-훈춘 구간에서 매일 G4116 렬차 하루 7차 증편하고, 훈춘-연길 서역 구간에서 매일 C1036를 증편한다.   

2017년 4월 19일부터 2017년 5월 16일까지 연길 서역-훈춘 구간에서 매일 C1035 렬차를 증편하고 훈춘-제남 서역 구간에서 G4118 렬차 하루 5차 증편한다. 

이상의 내용에 변화가 있으면 철도 정거장 공지를 기준으로 한다.

최근 심양 철도당국은 려객운수와 화물 운송의 시장변화에 맞추고 날로 증가하는 려객과 화물 운송량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려객 렬차 운행도에 대해 조정을 진행하였다. 새 렬차 운행도는 4월 16일 0시부터  실시한다. 

조정된 운행도는 3.5쌍의 렬차를 새로 개통하고 7쌍의 운행구간을 변경하였다. 새 운행도 실행후, 심양 철도당국의 렬차 총 운행 규모는 312.5쌍에 달하는데 그중 동차조 렬차수는 168.5쌍으로 전체 렬차 총수의 53.9%를 차지한다. 이번 새로운 운행도는 3개의 특점이 있다.

1.렬차를 증편 운행해 려객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동북지구 고속 철도 운수망이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려객들의 출행 수요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이번 운행도의 조정으로 새롭게 심양 북역-장춘역 구간의 G8035/6차 증편, 장춘역-길림역 구간의 C1249 증편, 할빈역-천진역 구간의 G376/5차 증편,할빈역-남경역 구간의  Z368/5、Z366/7차가 증편되여 려객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선택을 제공하였다.

2.운행 구간을 변경하여 운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운행도 조정을 통해 부분적 렬차 운행 구간을 변경하여 운수망이 최적화 되도록 하였다. 심양 북역-북경 남역으로의 G240/39차 렬차의 시발역과 종착역을 길림역으로 변경; 심양역-무한역으로의  G1292/89、G1290/1차 렬차의 시발역과 종착역을 장춘역으로 변경; 제남 서역-심양 북역으로의 G1244/1G1242/3차 렬차의 시발역과 종착역을 장춘역으로 변경; 청도 북역-심양 북역으로의 G1248/5、G1246/7차 렬차의 시발역과 종착역을 할빈 서역으로 변경; 치치할역-대련역으로의 2207/10、2209/8차 렬차의 운행구간을 흑하역-대련역으로 변경함으로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였다.

3.화물 렬차를 증가하여 물자의 정성적인 운수를 보장하다 

이번 운행도 조정을 통해 적봉역-만주리역으로의 X8303차 ,오가산역-만주리역으로의 X8406/5차 증편, 흥룽장,성도 북역-만주리역으로의 X8412/1차를 증편하였고 석룡, 하응, 강촌역-만주리역으로의 X8426/5차 증편하였다. 또한 장춘 남역-성도 북역으로의 보통 화물 렬차를 증편하여 긴장한 화물 수송 국면을 완화하고 려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실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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