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보(淘宝)연변창고 개장 첫날] 연변입쌀 반응 폭발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2일 14시41분    조회:20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8일, 알리바바산하의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가 개장, 운영되였는데 예쁘게 포장한 연변입쌀이 전국 각지로 판매됐다. 
 
연길 만원도매시장에 위치한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 차이뇨빌리지농촌물류연변서비스중심에서는 50여명의 일군들이 지역에 따라 화물을 분류하기에 바빴고 전국 여러 지역으로 발송하는 연변입쌀들은 작은 산처럼 쌓여있었으며 물류배송차 여러대가 대기하고있었다
 
연길만원농상그룹유합회사 총경리 현룡길은 "연변중심창고 개장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거래열기가 아주 뜨겁다. 1시간내 연변입쌀은 거래 2000여건을 실현했는데 하루 거래량이 만여건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 면적은 2200평방메터이고 현재 128개 연변 선두기업이 입주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변중심창고는 연변유기입쌀 판매를 위주로 한다. 연변농특산품의 "상행창고"로서 연변중심창고는 미래에 연변의 더 많은 량질 특산품을 도입하여 전국에 판매하게 된다. 현재 기업은 연변중심창고를 확충하여 1.8만평방메터의 창고중심을 건설할 계획인데 랭장창고와 항온창고를 건설하여 더 많은 연변특색산품이 입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백산농특산품 정품전시관도 중심창고건설에 힘을 보탰는데 앞으로 외래 상인들의 연변특산품 선택에 량호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연변전자상거래의 전국적인 경쟁력을 최대한으로 제고시킨다.
 
길림중흠록색미업그룹 회장 부유는 "우리에게 있어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의 건립은 단비와도 같다"면서 우리 회사도 온라인 판매업무를 전개했지만 물류제한때문에 진전이 아주 완만했는데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의 운영은 기업이 부닥친 난제를 해결해주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향촌사업부 공공사무 총경리 정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 첫번째 농촌도보중심창고가 연변에 락착된것은 우리가 전방위적으로 고찰한 결과이다. 지역, 상가, 제품 세개 요소를 놓고말하면 연변은 특별히 우월한 조건을 갖추고있다. 알리바바는 연변입쌀의 온래인판매 매 고리마다 모두 표준화설계를 진행하여 1/3이상의 연변입쌀이 연변중심창고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도록 확보했다. 이번에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연변입쌀은 연변농특산품이 상행하는 "시작"에 불과하다. 연변농특산품 "상행창고"로서 연변중심창고는 온라인 판매플랫폼의 특점을 리용하여 소비자가 연변입쌀산품을 검색하는 동시에 연변의 기타 농특산품 추천정보도 받게 함으로써 좋은 연변농특산품이 줄기차게 전국 각지역으로 판매되게 하며 연변농특산품산업의 전체적인 상행을 추동할것이라고 한다. 
 
연변주정협 부주석 리충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변을 시찰할 때 량식도 브랜드화를 해야 효익이 높아지고 농민들의 수입이 높아질수 있다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전국 첫번째 농촌도보중심창고가 연변에 락착된것은 연변주가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한 결과이고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는 구역농산물의 상행플랫폼으로서 효과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낮고 팬매하기 힘든 등 난제를 해결했을뿐만아니라 생산과 판매의 일체와, 무역과 공업, 농업의 일체화의 발전구조를 형성하는데 유리하고 연변의 농업산업화발전을 추동하고 농민의 수입증가, 농업의 효익증가를 촉진할수 있다.

인민넷-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대외무역경제증속 전 성 1위 대외무역경제의 증가속도가 전 성 제1위를 차지하고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대상이 성 및 국가의 중시와 지지를 받는 등 끊임없는 성과는 다름아닌 훈춘시가 이룩해낸것이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설립된지도 어언 5년이 흘렀다.지난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변경의 무명소도시 훈춘시가 오...
  • 2017-03-22
  •   인민넷 조문판: 사회적으로 철새를 애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진일보 증강하고 광범한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철새를 애호하고 보호하는 사업에 참여하는것은 인도하고 동원하기 위해 3월 18일 훈춘시에서는 한달간의 제6회 훈춘 기러기관상축제 및 "철새애호, 환경보호" 자원봉사활동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
  • 2017-03-21
  • 20일, 연길국제공항 경제개발구(이하 공항경제개발구)와 국가배전망 연변송전회사(이하 연변송전)는 합작협의를 체결하고 쌍방의 윈윈 발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협의에 따르면 연변송전은 공항경제개발구의 배전망에 관한 계획을 작성하고 발전요구에 따라 공항경제개발구내의 배전망을 최적화하며 전력으로 공항경제개발구...
  • 2017-03-21
  • 17일에 열린 전 주 삼림방화및조림록화사업영상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306만 4000주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21만 2000주 증가된 327만 6000주를 심게 된다. 지난해 우리 주...
  • 2017-03-21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이 높고 강수가 적은편이라고 20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1.8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2~3밀리메터이며 평년 동기 대비 1밀리메터 적은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20일 부분지역에 진눈까비가 내리고 26일 좌우에 전 주 보편적 지역에 ...
  • 2017-03-21
  • 연길시에서 중소기업 종업원 자질 양성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있다. 15일, 2017년 연길시중소기업 업종 종업원자질양성반이 연길시정무중심에서 개강한 가운데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와 연길고신구역 전자상무창업부화기지의 전체 종업원들이 업무자질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양성반에서 장춘공업대학 경제관...
  • 2017-03-21
  • 일전에 훈춘시와 북경화당집단이 빅데이터 아웃소싱 산업단지 건설대상을 체결했다. 20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이 대상건설의 1기 건설규모는 1000석으로 올해 9월에 준공 및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며 2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3기로 나뉘여 건설되는 빅데이터 아웃소싱 산업단지는 제반 공사가 준공된...
  • 2017-03-21
  •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연길시 부르하통하, 연집하의 얼어붙은 강물이 녹기 시작하였다. 이에 3월 14일 연길시수리국 수로종합관리처에서는 통지를 발부하고 일체 빙상 활동을 금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당일 기자가 부르하통하에 도착해보니 아직도 적지않은 시민들이 빙판우로 지나다니고 있었다. 물론 강변얼음이 완...
  • 2017-03-18
  •   발전하려면 우선 길부터 닦아야 한다. 3월 10일, 연룡도신구 핵심시작지역으로 가는 길에서 연룡도신구조직위원회 기획건설처 부처장 태승환은 핵심구역 도로망체계에 관해 소개했다. 그는 “현재는 낡고 졻은 도로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호수를 둘러싼 사통팔달의 제일 아름다운 교통로가 될것이다”라고...
  • 2017-03-18
  • 일전 료녕성정부는  (이하 실시의견)을 발쵸하여 2020년까지 전 성의 소매업 매상이 1.8만억원에 도달, 년간 평균 10% 좌우 성장시킨다고 명시하였다. 또한 한도액 이상 전통매장의 소매는 모식의 창신과 업태(業態)의 제고를 기본적으로 실현하며 진일보의 차별화, 편리화, 체험화 수준 제고로 대형 골간체인 경영기...
  • 2017-03-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