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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淘宝)연변창고 개장 첫날] 연변입쌀 반응 폭발적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2일 14시41분    조회: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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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알리바바산하의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가 개장, 운영되였는데 예쁘게 포장한 연변입쌀이 전국 각지로 판매됐다. 
 
연길 만원도매시장에 위치한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 차이뇨빌리지농촌물류연변서비스중심에서는 50여명의 일군들이 지역에 따라 화물을 분류하기에 바빴고 전국 여러 지역으로 발송하는 연변입쌀들은 작은 산처럼 쌓여있었으며 물류배송차 여러대가 대기하고있었다
 
연길만원농상그룹유합회사 총경리 현룡길은 "연변중심창고 개장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거래열기가 아주 뜨겁다. 1시간내 연변입쌀은 거래 2000여건을 실현했는데 하루 거래량이 만여건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 면적은 2200평방메터이고 현재 128개 연변 선두기업이 입주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변중심창고는 연변유기입쌀 판매를 위주로 한다. 연변농특산품의 "상행창고"로서 연변중심창고는 미래에 연변의 더 많은 량질 특산품을 도입하여 전국에 판매하게 된다. 현재 기업은 연변중심창고를 확충하여 1.8만평방메터의 창고중심을 건설할 계획인데 랭장창고와 항온창고를 건설하여 더 많은 연변특색산품이 입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백산농특산품 정품전시관도 중심창고건설에 힘을 보탰는데 앞으로 외래 상인들의 연변특산품 선택에 량호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연변전자상거래의 전국적인 경쟁력을 최대한으로 제고시킨다.
 
길림중흠록색미업그룹 회장 부유는 "우리에게 있어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의 건립은 단비와도 같다"면서 우리 회사도 온라인 판매업무를 전개했지만 물류제한때문에 진전이 아주 완만했는데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의 운영은 기업이 부닥친 난제를 해결해주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향촌사업부 공공사무 총경리 정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 첫번째 농촌도보중심창고가 연변에 락착된것은 우리가 전방위적으로 고찰한 결과이다. 지역, 상가, 제품 세개 요소를 놓고말하면 연변은 특별히 우월한 조건을 갖추고있다. 알리바바는 연변입쌀의 온래인판매 매 고리마다 모두 표준화설계를 진행하여 1/3이상의 연변입쌀이 연변중심창고를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도록 확보했다. 이번에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연변입쌀은 연변농특산품이 상행하는 "시작"에 불과하다. 연변농특산품 "상행창고"로서 연변중심창고는 온라인 판매플랫폼의 특점을 리용하여 소비자가 연변입쌀산품을 검색하는 동시에 연변의 기타 농특산품 추천정보도 받게 함으로써 좋은 연변농특산품이 줄기차게 전국 각지역으로 판매되게 하며 연변농특산품산업의 전체적인 상행을 추동할것이라고 한다. 
 
연변주정협 부주석 리충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연변을 시찰할 때 량식도 브랜드화를 해야 효익이 높아지고 농민들의 수입이 높아질수 있다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전국 첫번째 농촌도보중심창고가 연변에 락착된것은 연변주가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한 결과이고 농업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농촌도보 연변중심창고는 구역농산물의 상행플랫폼으로서 효과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낮고 팬매하기 힘든 등 난제를 해결했을뿐만아니라 생산과 판매의 일체와, 무역과 공업, 농업의 일체화의 발전구조를 형성하는데 유리하고 연변의 농업산업화발전을 추동하고 농민의 수입증가, 농업의 효익증가를 촉진할수 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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