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 9월 1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8일 09시58분    조회:30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리진수.

“중앙의 비준을 거쳐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인민정부가 공동주최하는 ‘혁신, 개방, 포용, 합작’을 슬로건으로 한 제11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춘국제회전중심에서 개최된다.”

4월 27일 소집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에서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인 조강화(赵强华)가 이같이 소개했다.

10만명 국내외 전업 바이오 초청 계획

본기 박람회는 “규모를 안정시키고 규격을 제고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국내외의 전업 바이어들을 중점적으로 추천하여 산업령역 합작을 심화시킨다. 1만명의 국외 전업바이오를 포함한 10만명의 국내외 전업바이어를 초청할 예정이다.

그외에도 세계 500강 기업의 중국구 부총재이상 고급관리일군 200명과 중국 500강 기업의 부총재이상 고급관리일군 150명, 국내외 유명 금융과 투자기구 100개를 초청할 예정이다.

동북아박람회집행위원회 부주임이며 길림성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인 조강화.

스마트제조관, 창업혁신관 처음 설치

본기 박람회는 처음으로 스마트제조주제관과 금융창신관을 설치하는바 도합 9개 전시관, 6만 2400만평방메터의 전시면적에 국제부스 2769개를 설치한다.

처음으로 설치되는 스마트제조주제관(9호관)에는 로봇과 스마트장비, 스마트교통, 인공스마트, 3D인쇄, 모의현실, 스마트물류, 스마트가구, 새 일대 정보기술, 인터넷+ 등을 전시한다.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설치되는 금융전시관(1호관)에는 기업융자와 산업촉진 플랫트홈, 금융제품과 및 연생제품을 전시한다.

향항상품관(2호관)과 대만상품관(3, 4호관)에는 향항과 오문의 첨단기술전자, 문화창의, 식품, 경공업 등 특색상품을 전시한다. 국제상품관(5호관)에는 동북아, 동남아 국가의 과학기술, 전자, 방직, 식품, 의료보건품과 특색문화상품 및 연생제품을 전시한다. 대외개방합작전시관(6호관)에는 길림성 각 시(주), 개발구와 신흥업종 발전성과를 전시한다. 식품의약관(7호관)에는 국내외의 유명, 우질, 신형, 특색 식품, 음료, 술류 등 상품 및 식품가공기계, 포장기계 등과 국내외 중서약품, 보건품, 의료기계, 보건양생 제품 등을 전시한다. 문화관광관(8호관)에는 국내외 문화산업, 관광로선, 관광자원 및 관광레저 제품 등을 전시한다.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박람회기간, 제2회 세계길상대회 개최

박람회 기간 제9기 동북아합작고위층 포럼을 주요 포럼으로 하는 도합 21가지의 회의포럼 및 경제무역 협상행사를 조직한다.

동시에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에 융합하고 동북의 새로운 일륜의 진흥기회를 잡으며 국제 산업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기 위해 전람전시를 충분히 결합시켜 일련의 경제무역 협상행사를 혁신하여 계획했다. 주요하게 스마트제조 주제포럼 및 기업합작매칭(对接)회, 제5회 세계 산업령수대회 및 ‘일대일로’ 경제무역합작회, 국제생산효능과 장비제조합작대회, 제3회 봉사무역대회, 길림-절강 경제합작교류회, 동북아상사법률합작세미나, 동북아상협회원탁회의, 제8회 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포럼, 제6회 동북아싱크탱크(智库)포럼, ‘대도문창의’동북아투자무역합작원탁회의, 제2회 중일한 지방정부합작회의 및 경제무역항목매칭회, 중일 경제합작회의, 중국(길림)-동북아 다국전자상무정상회, 길림-대만 건강산업항목교류도킹회, 각 시(주)전문주제매칭회 등이 포함된다.

그외에도 제1회 동북아화교화인경제문화포럼 및 해외걸출청년화상 길림행, 세계 윁남 캄보쟈 화인단체련합회 제8기위원회 대표대회 및 해외화상경제무역관광교류회, 제7회 동북아국제서예촬영전 등 다양한 인문교류행사도 진행된다.

지난해에 제1회 세계길상대회를 개최한 기초상에서 본기 동북아박람회기간에 제2회 세계길상대회를 개최하여 길상자원을 모으고 길상문화를 전파하며 길상브랜드를 구축하고 길상의 힘을 길림의 진흥발전속으로 진일보 모은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리진수(李晋修)가 소식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당일 회의에 참가한 길림성내 각 부문과 각 시(주) 및 성관할시와 성급기관의 해당 책임자들에게 회의정신을 잘 락착할수 있도록 해당 주관 지도자들에게 회보하여 하루 빨리 실시할것을 지시했다.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4월 27일 개최된 제11회 중국-북아박람회집행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현장.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무원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약간한 의견” 발부 연길시가 국가의 변경(沿边)개발개방시험구 명단에 올랐다. 일전 국무원에서는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함)을 발부하였는데 “의견”은 “광서쫭족자치...
  • 2014-02-12
  • 훈춘시는 중국에서 일본해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쾌청한 날씨때 이곳 방천 -《한눈에 3국을 바라보는 곳》에서 하늘 저켠의 바다를 볼수 있다. 훈훈한 바다바람과 무시로 날아드는 갈매기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바다와 가깝다는 지역특성을 말해주고있다. 중국의 국토가 비록 일본해와 잇닿지는 않았지만 이는 일...
  • 2014-02-11
  • 음력설기간 장백산관광 《가열》 올해 음력설 련휴기간 장백산관광구는 한적하던 여느 음력설련휴와는 달리 천애지각의 관광객들로 법석댔다. 2월 2일 음력 정월 초사흗날 ,눈꽃이 흩날리는 장백산에 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매서운 강추위와는 다른 장백산의 관광열을 느낄수 있었다. 점심 12시경, 장백산산문의 전자형광막...
  • 2014-02-11
  • 연변주 대외통로 활성화로 국제경협 이끈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주변국가를 련결하는 철도, 항로, 교량 등 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주의 국제경제협력을 이끌었다. 지난해에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정상운영시켜 우리 주가 자루비노항을 개발리용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훈춘―자루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
  • 2014-02-11
  • 상무부가 6일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음력설 련휴기간 백화점, 식당 등의 소매판매액이 61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포장이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음력설 선물세트가 많이 팔리면서 안휘, 호북, 호남, 료녕 등 지역 주요 슈퍼마켓의 일반 선물세...
  • 2014-02-10
  • 《연변의 바다길》로 불리우는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 운행상황 구경 어떤가? 자료사진 훈춘-자르비노-속초-(일본 니이가다) 4국 련결운수항로가 시운행을 가진 때가 2008년 10월이고 훈춘-자르비노-속초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된 때는 2000년 4월이였다. 10년간 이 항로는 루계로 1300여차 운행, 50여만인차되는 려객수송임...
  • 2014-02-09
  • 올해 10개이상 기업 입주전망  장길도전략실시이래 도문시에서는 중국도문조선공업단지발전을 전력추진하고있다. 중국도문조선공업단지는 2011년 8월 길림성정부의 비준을 받고 설립되였다. 조선공업단지는 기계제조, 애니메이션, 전자 등 산업발전을 건설방향으로  목적성있게 큰기업, 큰대상을 유치하고 규모적...
  • 2014-02-08
  •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KTA) 북경지회(회장 김영국)는 지난 15일 오후 3시 베이징 교문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총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북경지회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
  • 2014-01-28
  • 연변주상무국에 따르면 올해 주내 양고기 시장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연변주상무국의 검측수치에 의하면 올해 1월 주내 양고기 평균가격은 동기 대비 12.1% 증가한 킬로그람당 69.26원으로 이중 훈춘시 평균가가 킬로그람당 70원으로 가장 높고 룡정, 돈화, 안도 등지의 거래가격은 64원으로 가장 낮...
  • 2014-01-28
  • 1년간 수출 컨테이너 고작 452개, 출입경관광객 7393명에 그쳐 지난해 3월 19일 훈춘-자르비노-속초 사이를 이어놓는 뉴불루오션항로 운항을 재개하면서 이 륙해련합운수항로는 “황금물길” 중국,로씨야,한국을 다시 하나로 이어놓았다. 하지만 훈춘항 수입해관세가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처럼 로씨야로 가는 72...
  • 2014-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