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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 준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일 08시27분    조회: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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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초여름을 맞은 연변신흥공업구는 수려한 풍경과 함께 오색찬란한 채색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북소리,징소리 울리는 환락의 분위기속에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준공식이 성황리에 펼쳐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임으로 흥분케 하였다.

연길시위서기 강호권(오른쪽)과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

커시안은 의료기계, 보건식품, 가전제품, 건강미용, 록색양식, 건강생태원 등 령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다원화그룹으로 성장하면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는 유수기업이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준공은 커시안의 발전에서 일대 새로운 리정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커시안 박걸리사장이 귀향창업을 위해 설립한 연변중점기업으로서 총투자가 3.3억원에 달하고 토지사용면적이 3.8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건축면적이 3.4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있다.

2012년 5월에 회사설립 인가를 받은 이 회사는 세계 선진적인 첨단기술과 설비를 인입하고 높은 경력과 자격을 소유한 일류의 과학연구대오와 일류의 생산선을 가동하고 있으며 엄격한 질량체계를 바탕으로 인삼가공과 정밀가공, 홍삼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경영에 종사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투자규모와 설비, 기술, 생산능률은 국내 동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계선진수준의 저온저압 증삼기술, 막 려과기술, 농축액 채취기술을 보유해 최대한 인삼의 영양성분을 보류하고 홍삼품질을 보증한다.동시에 제작과정에서 46종이상의 사포닌으로 전환해 영양보건가치가 극히 높다.

인삼연구소의 설비와 기술, 표준은 국가급 검측기구의 요구에 부합되며 국내 일류 수준을 자랑한다.

커시안집단 박걸 리사장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은 이날 준공식에서 향후 건축면적 1.6만평방메터 확건에 이어 1억원 자금을 더 투입해 세계 정상급 기술과 설비를 보충함으로써 “중국 홍삼 제1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을 밝혔다.

연변커시안생물유한회사의 순조로운 준공으로 곧 생산에 투입하게 되면 연변경제발전을 진일보 추동하고 군중의 취업난을 해결하고 사회경제번영을 촉진하면서 지역기둥산업으로 떠오르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 준공식과 함께 1억원을 투자한 연변커시안동양전자유한회사 건물도 이미 준공돼 곧 가동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이 커시안 '인삼박물관'을 돌아보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연변주위상무위원 연길시위서기 강호권,연길시 시장 채규룡, 연길시인대,정협,연길시고신기술개발구, 연변대학,룡정시정부 등 당정기관,사회지명인사들외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을 비롯해 커시안지도층,각계래빈,성내외 언론매체 기자,군중 도합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길림신문 김성걸 강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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