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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인재 귀향 독려해 창업 이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5일 09시48분    조회: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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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는 인재를 귀향창업의 길로 선도하기 위해 창업환경을 최적화하고 봉사질을 량질화하여 귀향으로 창업을 이끌고 창업으로 혁신을 인도하며 혁신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선 관련 직능부문을 조직하여 창업대상 100여개를 마련하고 정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상접목’전문란을 설치하여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셀프식’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전자상거래 발전 포럼을 개최하여 강소괴테집단과 전략협의를 체결, 북경화당집단과 2억원에 달하는 대수치 및 봉사아웃소싱 합작협의를 체결하여 대상을 착공 건설중이며 훈춘경동특산관이 운영에 들어가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인터넷+’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자금 지원강도를 강화하고저 여러 부문을 통합해 귀향창업 담보 대출자금을 설립, 177명의 귀향창업인원에게 루계로 1800여만을 지급했다. ‘붉은국화오두막창업단지’, ‘금마대학생창업단지’ 등 육성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농민공 귀향창업 육성기지, 부량 귀향창업 육성기지, 두만강 전자상거래 귀향창업기지의 량호한 운행을 촉진함으로써 외지에서 일하는 훈춘적 대학생들이 귀향창업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창업 플랫폼을 마련했다. 아울러 농업기술, 법률자문 등 령역으로부터 57명의 전문가를 초빙해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전문적인 창업훈련과 기술지도를 제공해주어 창업성공률을 높였다.
 
여러가지 대형 혁신창업 담체활동을 개최하여 귀향창업인원들에게 금융접목, 기술지지, 취업정보, 정책해독 면에서 봉사를 제공했다. 지난해 ‘창업혁신주’ 활동기간 참여인원이 5000여명, 귀향창업 기업과 창업대오는 50여개, 금융기구는 23개에 달했고 30여개의 유명기업과 단위들에서 2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여러가지 정부 심사, 비준 과정을 간소화하고 귀향창업 기업들에 록색통로를 개통했으며 귀향창업인원들에게 정보자문, 시장개척, 업무대행 등 봉사를 제공했다. 9개 향, 진과 4개 가두에 귀향창업봉사소를 설립해 귀향창업인원들을 위한 전문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훈춘시에서는 귀향창업인원 2538명을 흡인하고 1679명이 창업을 실현했으며 1206개의 경제실체를 설립했다. 이로써 1682개의 일터가 제공되여 2903명이 취업을 실현했다.
 
훈춘시는 지난해 국가 귀향창업 시험도시로 확정된 우세를 빌어 올해에도 계속하여 선행선시범의 역할을 발휘하면서 귀향창업 사업을 과학화 수준에 올려놓고 창업취업 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변경일선’ 계획과 귀향창업 사업 ‘만인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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