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양광 발전,수익 증대와 정책 호응 두 마리 토끼 잡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13일 14시56분    조회:15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12일 오전, 태양광 발전 산업 프로젝트 설명회가 할빈시 파리포시즌스호텔(巴黎四季酒店)에서 환경과학학회 관계자, 에너지 기업 CEO, 금융기구 책임자 및 흑룡강성 산하 10여개 현과 도시의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설명회 현장에서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회장(우) 이 판매상 진학봉 경리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한동현기자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大千环保科技有限公司)는 이날 설명회에서 륭기태화(隆基泰和)그룹이 개발한 태양광 발전(光伏发电) 프로젝트 흑룡강성 독점 대리권을 따내 개인도 전기를 직접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여들었다.

  륭기태화그룹 요진우(姚振宇) 총감독은 이날 설명회에서 “태양광 발전을 한마디로 총괄해서 정리하자면 바로 지붕우에 태양에너지전기생산장치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 면서 “개인이 쓰고 남은 전기를 국가 전력에 팔아 수익도 낼 수도 있는 재테크 상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회장은 “최근 태양광 발전이 재생에너지 가운데서 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면서 “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즘에서 또 국가정책지원도 받고 있으며 개인은 이로 인해 소득도 올릴 수 있다면 기업으로서 기술을 높이고 성과를 보급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대천회사는 오상, 아성 등 12개 지역에서 온 판매상과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할빈금경(金京)쌀합작사 진학봉 경리는 “선도기업이 앞장서 전망이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우리 곁에 다가왔으면 우리는 치부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륭기태화그룹은 1995년에 성립되 신형도시화 건설, 상업운영, 친환경에너지 및 금융산업투자에 주력하는 대형산업금융 재단으로 연속4년 중국 500강 기업에 등재된 기업이다. 대천 회사는 흑룡강성 첨단기술 기업으로 2010년부터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동해 현재까지 태양에너지지능감동시스템, 태양에너지도로조명시스템 및 태양광발전건축을 일체화 하는 여러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맞춤형 서비스도 내놓아 국가과학기술형 중소기업 혁신기금 프로젝트 단위로 선정됐다.

  륭기태화그룹과 대천회사가 각각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이날 설명회는 수익 창출, 정부 지원 정책 소개, 현장 판매 그리고 상담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 고갈 문제는 세계적인 난재로 주목도가 줄곧 높았다. 한편 태양광 발전은 재생에너지로 현재 친환경 발전을 늘이자는 국가의 정책과도 궁합이 맞고 개인 수익 창출 대상으로도 선정돼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조선족자치주 2017년 대형 축제 및 문화 체험 관광축제 일정표가 이렇게 알려졌다. 1월 1일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미 훈춘시 방천풍경구에서의 3국 바라보며 새해 첫 일출보기, 3국 불꽃놀이 등 계렬활동, 돈화 불교문화관광구에서의 설맞이 기복 등 계렬활동,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의 대보름민속문화축제 등 활동이 ...
  • 2017-03-23
  •  -훈춘시 록수청산공사에 100억원을 투자키로  “눈동자를 보호하는 것마냥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생명을 마주하는 것마냥 생태환경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훈춘은 계속하여 생태안전의 보호벽을 튼튼히 하고  생태건설을 돌출히 하며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탐색하여 록색발전의 새로운 전범으로...
  • 2017-03-23
  • 일전에 국가 농업부에서는 국가 농산품지리표지보호명록을 발표하였는데 환인만족자치현 경조벼(京租稻)품종이 이 명단에 등록되였다. 이는 경조벼 재배기술이 중국농업문화유산에 등록된후 또 하나의 기꺼운 소식이다. 원산지가 환인현인 경조벼는 조선민족이 동북지역에서 제일 먼저 재배해낸 벼품종중의 하나이다. 1878...
  • 2017-03-23
  • 본사소식 3월 22일, 단동공항 지상서비스부의 소식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단동ㅡ평양간 왕복 관광전세기가 운항을 시작한다.   중조 변경도시인 단동과 평양을 오가는 전세기 취항은 사상 처음이다...
  • 2017-03-23
  • 재작년 7월에 시작된 궁극적으로 수입화장품의 비법적인 경로를 차단하고 수입화장품 경영을 합법화, 규범화하는데 취지를 둔“수입화장품 규범조례”가 실행된지 근 2년에 가까워지는 시기, 연길시 ...
  • 2017-03-23
  • 연길시은하량자농업과학기술연구소 소장 왕애옥 “량자에너지비료는 목전 국제상에서도 선진적인 록색유기비료로 량자기술의 도입으로 농업도 첨단분야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은 량자의 시대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
  • 2017-03-23
  • [심양=신화통신] 료녕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료녕 62개 3A급병원 전부가 료녕 "12320진찰예약플랫폼"에 가입해 인터넷진찰예약과 온라인 지불, 조회를 실현하였다. 병원들이 "12320진찰예약플랫폼"에 가입한후 주민들은 핸드폰으로 "12320진찰예약플랫폼" 위챗서비스번호와 련결해 본인의 신분정보를 입력하...
  • 2017-03-23
  • 커시안(可喜安)의료기계유한회사는 설립 이래(13년) 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공익사업을 적극 추진, 애심으로 기업문화를 선도해왔다. 커시안 리사장 박걸이 주위사람들에게 늘 외우는 한마디 말이 있다. 바로《위대한 사람이거나 돈 많은 부자가 되려 하지 말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소중한 얘기이다...
  • 2017-03-22
  • 지난해 훈춘은 대외무역증폭 속도가 길림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대상이 성급과 국가차원에서 높은 중시와 지지를 받았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설립돼서 5년사이 과거의 작은 변경도시 훈춘은 이제 대외무역과 관광업 발전을 추진하는데 전례없는 새로운 돌파를 거두었다.   2016년 훈춘...
  • 2017-03-22
  • 화룡시에서는 옳바르고 이끌어주고 봉사강화에 더욱 주력하면서 올해의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다.   토지경영권이 촌집체에 집중되는것을 고무하고 토지주식합작사들을 일떠세워 토지를 알곡재배능수, 농업합작사&nb...
  • 2017-03-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