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양광 발전,수익 증대와 정책 호응 두 마리 토끼 잡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13일 14시56분    조회:15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12일 오전, 태양광 발전 산업 프로젝트 설명회가 할빈시 파리포시즌스호텔(巴黎四季酒店)에서 환경과학학회 관계자, 에너지 기업 CEO, 금융기구 책임자 및 흑룡강성 산하 10여개 현과 도시의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설명회 현장에서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회장(우) 이 판매상 진학봉 경리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한동현기자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大千环保科技有限公司)는 이날 설명회에서 륭기태화(隆基泰和)그룹이 개발한 태양광 발전(光伏发电) 프로젝트 흑룡강성 독점 대리권을 따내 개인도 전기를 직접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뛰여들었다.

  륭기태화그룹 요진우(姚振宇) 총감독은 이날 설명회에서 “태양광 발전을 한마디로 총괄해서 정리하자면 바로 지붕우에 태양에너지전기생산장치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 면서 “개인이 쓰고 남은 전기를 국가 전력에 팔아 수익도 낼 수도 있는 재테크 상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대천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 천옥금 회장은 “최근 태양광 발전이 재생에너지 가운데서 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면서 “친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즘에서 또 국가정책지원도 받고 있으며 개인은 이로 인해 소득도 올릴 수 있다면 기업으로서 기술을 높이고 성과를 보급하는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 대천회사는 오상, 아성 등 12개 지역에서 온 판매상과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

  할빈금경(金京)쌀합작사 진학봉 경리는 “선도기업이 앞장서 전망이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우리 곁에 다가왔으면 우리는 치부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륭기태화그룹은 1995년에 성립되 신형도시화 건설, 상업운영, 친환경에너지 및 금융산업투자에 주력하는 대형산업금융 재단으로 연속4년 중국 500강 기업에 등재된 기업이다. 대천 회사는 흑룡강성 첨단기술 기업으로 2010년부터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동해 현재까지 태양에너지지능감동시스템, 태양에너지도로조명시스템 및 태양광발전건축을 일체화 하는 여러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맞춤형 서비스도 내놓아 국가과학기술형 중소기업 혁신기금 프로젝트 단위로 선정됐다.

  륭기태화그룹과 대천회사가 각각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이날 설명회는 수익 창출, 정부 지원 정책 소개, 현장 판매 그리고 상담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 고갈 문제는 세계적인 난재로 주목도가 줄곧 높았다. 한편 태양광 발전은 재생에너지로 현재 친환경 발전을 늘이자는 국가의 정책과도 궁합이 맞고 개인 수익 창출 대상으로도 선정돼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