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30일 23시07분    조회:39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꿈은 이곳에서 이루어라!’
“차세대들의 마음가짐에 무역협회의 미래가 달렸다.”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

 ...
제3회 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이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남룡수), 장춘지회(지회장 박승인),길림지회(지회장 김현철),통화지회(지회장 변영만)의 공동주최로 6월 30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강했다.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는 110여명 차세대들이 참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북지역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이여서 더욱 새롭고 의미가 깊다.
 
“우리는 11기 차세대의 역군임을 잊지 않고 옥타의 일원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입교식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김웅철 대표는 차세대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들은 연변에서 사회봉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청년경제인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원자로 나서서 통역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모아산 청결, 수재지역돕기, 창업교류회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를 펼쳐왔다.”며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로서  이를 통해 지역간 젊은 력량을 모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길경갑 부회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의 강연은 앞날을 밝히는 초석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주심양 대한민국총령사관 김창남 령사는 축사에서 령사관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나서 ‘차세대들은 중한 량국의 무역을 이어가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감사,연길지회 유대진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차세대들의 교류가 2박3일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 쭈욱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이태석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민족의 동질성을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네트워크를 이루는 협회로, 인적자원을 키우는 협회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차세대 무역스쿨을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나? 선배들의 진언을 영상을 통해 전했다.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


개회 선언 및 축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리철중 리사장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꿈을 크게 가져라. 성공한 무역인이 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개교식에 이어 김란영강사가 “꿈을 크게 가져라”란 주제로 특강했다.그는 차세대들에게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이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며 성공한 사람이 되지 말고 가치가 있는 사람,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또 연변주 상무국 정승우 국장, 화룡시 리경문 시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월드옥타 연태지회 김금화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 비서장,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연변대학 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 삼하지회 금동일 이사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한인상회 신주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3일간 열리게 된다. 그동안 글로벌창업경진대회,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 문야/남희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심양(瀋陽)에서 처음으로 고급 승용차인 BMW가 공유자동차로 등장했다.   12일 심양일보 등에 따르면 홍양(弘揚)공유자동차회사가 전국에서 최초로 심양에 BMW 공유자동차를 보급키로 하고 1천500대의 자동차를 확보해 차량개조...
  • 2017-08-14
  • 연변—녕파관광합작협의 체결장면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절강성 녕파시가 윈윈을 원칙으로 서로 손잡고 두 지역의 관광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10일 오후, 연변—녕파관광합작교류회가 연변호텔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관광국(이하 주관광국으로 략칭)과 녕파시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녕파시...
  • 2017-08-14
  • 11일, 연변주공업정보화국에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제11기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변주의 대상체결, 전문도킹회의, 전시구역 계획설계 및 바이어 초청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동북아박람회 기간에 계약을 체결하기로 확정 지은 연변의 합작대상은 13개,...
  • 2017-08-11
  • 랑시에 이어 2번째로 상장, 상장한 조선족기업 2개로 늘어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기자= 상해천양열융접착자재주식유한회사(리사장 리철룡.上海天洋热熔粘接材料股份有限公司)조선족기업이 상장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로써 천양회사는 북경의 랑시회사(리사장 신동일, 주식코드 002612)에 이어 두번째로 상장...
  • 2017-08-11
  • 9일부터 10일 사이 절강성당위 부서기이며 녕파시당위 서기인 당일군은 녕파시당정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주에서 빈곤층부축합작을 심화할데 관하여 고찰했다. 성당위 부서기 고광빈,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 성발전및개혁위원회 부주임이며 빈곤층부축판공실 주...
  • 2017-08-11
  •   두 지역 관광합작협의 체결 녕파·연변관광합작교류회가 10일 연길에서 있었다. 녕파시관광국과 주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녕파시구역현(시)관광국에서 주관한 회의는 녕파-연변 관광교류 및 합작을 강화하고 두 지역의 관광시장을 확장하며 연변광역관광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 녕파시 부시장 리...
  • 2017-08-11
  • 2017延边州“回归工程”实施方案   为庆祝延边州建州65周年,深入贯彻落实延边州第十一次党代会和“2017两会”精神,加快推进“绿色转型、开放先导、文化引领、县域突破”发展战略,进一步深化拓展全州返乡创业工程,推动全州招商引资工作再上新台阶,州委、州政府决定启动实施2017延边...
  • 2017-08-10
  •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춘국제회의쎈터에서 개최된다. 본기 박람회에는 스마트제조관, 이동인터넷지불생활관, 향항상품관, 대만상품관, 국제상품관, 대외개방합작전시관, 식품의약관, 문화관광관 등 9개 전시관을 설치하는데 2800개의 국제표준부스를 6.3만평방메터의 전시구역에서 전시한다. ...
  • 2017-08-09
  •     ‘2017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도합 7일간 도문시 두만강광장과 일광산삼림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행사는 도문시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북경감각지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하게 된다.   4일, 주정무중심에서 있은 ‘2017 중...
  • 2017-08-09
  • 8일, 돈화-백하(장백산)구간 고속철 대상건설 착공식이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있었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돈화-백하(장백산) 고속철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돈화시를 출발점으로 안도현을 경유해 이도백하진에 이르게 된다. 고속철 총길이는 113.5킬로메터에 달하고 설계시속...
  • 2017-08-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