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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인삼"브랜드, 중국상표 금상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6일 10시39분    조회: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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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림성인삼록용판공실에 따르면 "장백산인삼"브랜드가 2017 "중국상표 금상"에 입선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길림성 브랜드가 처음으로 이 상에 입선되였음을 의미한다.
 
"중국상표 금상"은 중국 상표분야의 최고 영예이다. 이 상의 평의선정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서 공동으로 전개하는 것인데 매 2년에 한번씩 거행한다. 상표등록, 운용, 보호와 관리 등 방면에서 돌출한 성적을 거둔 국내의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는것으로서 전 사회의 상표의식을 제고하고 상표가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중요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한데 있다.
 
"장백산인삼" 브랜드가 이 상에 입선된것은 "장백산인삼" 브랜드건설을 진일보 강화 추진하고 "장백산인삼"의 브랜드가치와 영향력을 제고하며 "장백산인삼"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는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장백산인삼" 브랜드건설은 길림성 인삼산업발전의 핵심사업중의 하나이다.  2009년 10월, 길림성인삼업협회에서 "장백산인삼" 지리표지를 등록했으며 이 표지는 선후로 중국 저명 상표와 길림성 유명 상표로 인정되였다. 길림성인삼업협회는 "장백산인삼"상표의 소유인이고 조건에 부합되는 인삼업기업 및 브랜드제품 종류에 권한을 부여하며 통일적으로 "장백산인삼" 브랜드표준에 따라 생산, 가공과 경영을 진행하게 한다. 현재까지 길림성에는 33개 기업의 116종 산품이 "장백산인삼" 지리표지를 사용하도록 비준되여있다. 길림성은 년간  4200여톤의 인삼 원료를 소화하는데 증가된 생산액이 7.1억원, 총생산가치가 3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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