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관광국은 관광 홍수예방 사업 긴급통지를 발부하고 전 주 관광산업에서 관광객들의 생명, 재산 안전에 대해 전력을 다해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에 따르면 각 현(시) 관광국과 관광기업은 고도의 경각성으로 시시각각 홍수방지 사업을 틀어쥐고 관광객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홍수방지 사업의 첫자리에 놓으며 관광기업의 홍수방지 안전 주체 책임을 시달하고 홍수방지 응급예안을 엄격히 집행하며 포치를 세분화하고 여러 예방조치를 실제에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또 관광부문은 날씨 변화를 주시하고 메시지, 위챗, 공고 등 경로를 통해 제때에 강우정황, 홍수정황, 재해정황을 관광기업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며 관광기업과 관광객들의 예방의식과 재해예방 및 재해구조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각 A급 관광구 특히는 물 및 산과 관련된 관광구는 산사태, 산홍수 등 지질 재해의 예방을 잘 조직하고 전면적으로 안전우환을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만일 돌발상황이 발생했을시 반드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제일시간내에 정해진 절차 대로 상급 주관부문에 관련 정보를 보고하고 재해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수 없는 관광구는 운영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모면하는 동시에 제때에 사회에 공포해야 한다. 각 A급 관광구는 II급 응급이 해제될 때까지 모든 수상오락을 중단해야 하고 각 려행사는 관광단체에 홍수예방 전시 사업을 강화하고 출행 전 안전제시를 잘 시달하는 동시에 홍수정황에 따라 일정을 조절하여 산홍수 등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가 관광객들의 생명, 재산을 침해하는 경우를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통지에 따르면 각 현(시) 관광국, 관광기업은 반드시 24시간 당직제도와 지도간부 당직제도를 실시하고 정보의 원활한 소통을 보장해야 한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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