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두만강관광문화축제(오는 25일 개막)를 앞두고 도문시에서는 일전 장춘고신문화관광건설개발유한공사와 제휴, 도문시 관광협력대상 개발협의를 체결했다. 쌍방의 협력대상 투자규모는 17.69억원, 그중 1기 투자를 2.6억원으로 설계, 주로 ‘록색’주제를 돌출히 한다. 조선족민족특색, 력사문화, 불교문화, 변경풍광 등 우질의 원소를 융합시켜 관광, 양로, 건강, 중초약 등 주도산업 발전을 강력 추동한다는 방침이다.
료해에 따르면 1기 가동 대상에 도문시공상국 청사 개조, 일광산 기초시설 건설, 백년부락 개조 등 대상이 포괄된다.
도문시관광협력대상의 개발건설은 도문시관광산업의 발전과 산업결구 조절을 크게 추동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 투자환경 격상, ‘두만강반 제1도시’지명도 격상 및 관광자원 개발리용과 경제사회 발전을 크게 추진할 전망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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