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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열리는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볼거리가 많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9일 09시07분    조회: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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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공개회 현장

“2017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8월 25일 도문시 두만강문화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된다. 이는4일 오전,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은 “2017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서 피로한것이다.  

회의에 따르면 도문시 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북경 감각지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2017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회의에서 도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고방은 “이번 축제는 두만강문화의 내용을 깊이 발굴하고 중국조선족 민속문화를 고양하며 민속풍정, 변경문화를 충분히 전시하고 두만강 문화관광브랜드 형상을 부각함과 아울러 지역합작을 추진하고 문화와 무역 등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다각윈윈을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2012 두만강문화관광축제 장면 [자료사진]

특히 이번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규모, 내용, 의의, 교류, 체험 등 여러 면에서 한층 제고와 승격을 가져오게 되는바 성대한 개막식에 이어 “제7회 두만강문화포럼”, “경제무역합작 상담회”, “두만강 투우절”, “동북3성 조선족예술공연”, “두만강 국제미술작품전”, “전주교육부문 문예공연, 페막식 등 24가지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26일의 대형가무극인 “아리랑꽃” 정품전문공연, 28일과 29일의 “전주 아마추어 노래경연”, “중국조선족예술 회보공연”, 왕걸, 채순가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들의 특별초청무대 등 내용들은 이번 관광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되여 축제의 밤을 고조에로 이끌것으로 기대된다.

2017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펼쳐지게 되는데 정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2011 두만강문화관광축제장면 [자료사진]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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