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요즘 젊은이들 이렇게 창업한다...조아창업그룹 오픈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29일 14시45분    조회:37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획광고디자인의 슈퍼마켓이라 불리우는 조아창업그룹(대표 오연)이 8월 29일 드디여 오픈했다. 그룹의 맨버들로는 월드미디어, 망고잡지, 나무사랑인테리어회사, 아리랑영상미디어, 웰하우스, 웰메이드,연변상품광고,PSN, 조아커피,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이다. 
 

조아창업그룹의 사장이나 직원들은 모두가 생기 넘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며 업체는 시대의 트랜드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앞선 의식을 가진 업체들이다.

조아창업그룹은 기업의 가치와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마케팅 기획, 광고디자인, 인테리어, 영상제작을 할 수 있는 업체들로 이루어진 슈퍼마켓 같은 장소이다. 기업문화 구축, 기업로고와 이미지 포장, 가게 장식, 제품 홍보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 복장제작, 포스터 등 인쇄물제작, 간판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건물에서 소화할 수 있다. 

이들 업체중 요즘 인기 높은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산하에 5개 업체, 100여개의 가맹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회사이며 월드미디어는 만화로 재밋게 홍보물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여타 회사도 각자의 특색이 있는 4~5간의 유경험회사이다.
 

조아창업그룹의 오연 대표는 환영사에서 "뭉쳐야 산다, 연변의 창의성업종의 선두주자로 되려면 반드시 뭉쳐야 한다. 뭉쳐야 살아남고 뭉쳐야 큰 힘을 얻을 수 있으며 협력해야만 더욱 크게,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시작의 힘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할 것"이라며 "같은 꿈을 가진 많은 젊은 인재들이 모여 중국이라는 넓은 시장에 맞설 수 있는 거대한 힘을 키워 연변의 제품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 연변한인상회 신주열 회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청년기업인련의회 김일회장 등 각 단체의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림룡춘 회장은 축사에서 "조아창업그룹은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한다. 여러 업체가 한 공간에 모여있어 그 힘이 더욱 커질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며 "어려움이 닥쳐도 잘 글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 회장은 "조아그룹은 새로운 모습, 새로운 형식으로 서로를 도우며 나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며 "이런 모식이 연변을 나아가 전국에 보급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아창업그룹은 한어로 '卓亚创业联盟'으로 아세아에서 가장 탁월한 창업기지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공동한 목표를 가진 젊은이들의 꿈이 있는 곳,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곳이다.

연변을 이끌어갈 젊은 기업인들이 뭉친 세상, 더욱 큰 도약이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연길시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5가지 일체’총체적 구조를 추진하며 ‘4가지 전면’전략적 구조를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당위의&...
  • 2018-01-04
  • 공기질 우량일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 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92일 동안 공기질 우량일이 89일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면서 96.7%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45일, Ⅱ급(량호) 일수가 44일이...
  • 2018-01-04
  •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12월 30일 오후, 제7기 제2차 회원대회를 갖고 2017년 협회사업을 총화했다. 박성태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이 리사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했다.   2017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조화로운 조선족사회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사회단체로서의 정부보...
  • 2018-01-02
  •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 법률을 무기로 '빼앗겼던 우리 마을' 되찾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배봉섭 기자=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서기 겸 촌주임 최수호)은 법률을 정당한 무기로 삼아 다년간 타민족 손에 들어갔던 마을(신광 2툰)을 되찾아 당지에서는 물론 우리...
  • 2017-12-29
  •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
  • 2017-12-29
  •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18년 양력설기간에는 고속도로 무료통행이 실시되지 않는다.   연길분국에서 올 양력설기간을 대비해 조사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분국 관할내 고속도로 교통체증 고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
  • 2017-12-28
  • 빈곤인구 2015년 말의 1만 2,729세대 2만 2,759명에서 2017년 8,375세대 1만 4,214명으로↓ 올해 5,123명 빈곤해탈 실현, 빈곤발생률 23.2%에서 9.3%↓ 2019년‘빈곤모자’ 벗어던진다 왕청현은 심도빈곤현(深度贫困县)이다. 1994년 국가급 빈곤현으로 확정된 이래 2001년에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
  • 2017-12-28
  • 일본에서 대중국 해양식품업으로 성공한 조선족기업인 장명철씨    장명철사장 지난 11월 2일, 제22회 청도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 대련 융한(隆瀚)무역유한회사는 중국 국내에서 유일한 해산물무역전자 상무유한회사인 상해극선왕(极鲜网)과 전략합작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이날, 쌍방은 상품브랜드...
  • 2017-12-28
  • 수분하, 동녕, 훈춘 세곳의 7개 국가 일류 륙로통상구 련동 실현     (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길림 훈춘으로부터 흑룡강 동녕에 이르는 철도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두 성에서는 현재 적극적인 접촉을 가지며 련합해 대상을 추진해 대상이 국가 ‘13.5&rsquo...
  • 2017-12-27
  • 농민들의 권익을 수호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 김희철 리순실 부부의 이야기  김희철, 리순실 부부 촌의 발전 위해 이 겨울에도 드바쁘다. 논밭에 들어서서 토지를 실사하면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은 토지분쟁사건으로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고 위챗으로 사무를 보아 매체에 널리 알려진 촌이다. 촌당지부 서기이...
  • 2017-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