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광고디자인의 슈퍼마켓이라 불리우는 조아창업그룹(대표 오연)이 8월 29일 드디여 오픈했다. 그룹의 맨버들로는 월드미디어, 망고잡지, 나무사랑인테리어회사, 아리랑영상미디어, 웰하우스, 웰메이드,연변상품광고,PSN, 조아커피,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이다.
조아창업그룹의 사장이나 직원들은 모두가 생기 넘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며 업체는 시대의 트랜드를 가장 먼저 접촉하는 앞선 의식을 가진 업체들이다.
조아창업그룹은 기업의 가치와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마케팅 기획, 광고디자인, 인테리어, 영상제작을 할 수 있는 업체들로 이루어진 슈퍼마켓 같은 장소이다. 기업문화 구축, 기업로고와 이미지 포장, 가게 장식, 제품 홍보에 필요한 홍보물 제작, 복장제작, 포스터 등 인쇄물제작, 간판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건물에서 소화할 수 있다.
이들 업체중 요즘 인기 높은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산하에 5개 업체, 100여개의 가맹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회사이며 월드미디어는 만화로 재밋게 홍보물을 제작하는 회사이다. 여타 회사도 각자의 특색이 있는 4~5간의 유경험회사이다.
조아창업그룹의 오연 대표는 환영사에서 "뭉쳐야 산다, 연변의 창의성업종의 선두주자로 되려면 반드시 뭉쳐야 한다. 뭉쳐야 살아남고 뭉쳐야 큰 힘을 얻을 수 있으며 협력해야만 더욱 크게,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시작의 힘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할 것"이라며 "같은 꿈을 가진 많은 젊은 인재들이 모여 중국이라는 넓은 시장에 맞설 수 있는 거대한 힘을 키워 연변의 제품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 연변한인상회 신주열 회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청년기업인련의회 김일회장 등 각 단체의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림룡춘 회장은 축사에서 "조아창업그룹은 젊은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라 생각한다. 여러 업체가 한 공간에 모여있어 그 힘이 더욱 커질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며 "어려움이 닥쳐도 잘 글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 회장은 "조아그룹은 새로운 모습, 새로운 형식으로 서로를 도우며 나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며 "이런 모식이 연변을 나아가 전국에 보급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아창업그룹은 한어로 '卓亚创业联盟'으로 아세아에서 가장 탁월한 창업기지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공동한 목표를 가진 젊은이들의 꿈이 있는 곳,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곳이다.
연변을 이끌어갈 젊은 기업인들이 뭉친 세상, 더욱 큰 도약이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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