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혁신창업발전포럼 및 귀향창업기업가포럼” 연변에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30일 07시38분    조회:12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주관한  “혁신창업발전포럼 및 귀향창업기업가포럼”이 29일, 연변주빈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조선족 자치주 성립 65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연변주 정부는 2017회귀프로젝트를 가동, 대중창업 만민혁신의 목표를 두드러지게 하고 국가. 길림성 및 연변의 전문가들과 기업가들과 함께 혁신창업의 발전대계를 토의하고 전력을 다해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을 진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연변혁신창업발전포럼 및 귀향창업 기업가포럼”을 펼쳤다.

이날 포럼에는 전임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현임 중국취업촉진회 회장 장소건, 전임 국가외국전문가국 부국장이며 현임 중국취업촉진회 특약고급고문 장아력,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부청장 희국해, 연변주정부 상무부주장 풍희량을 비롯한 지도자와 전문가, 그리고 연변주 8개 현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관련지도자와 연변주내 귀향창업기업가를 포함한 100여명 인사들이 참가했다.

연변주정부 상무 부주장 풍희량

연변주정부 상무 부주장 풍희량은 환영사에서 “최근년래 연변은 귀향창업은 획기적인 발전을 거두었고 정책지원시스템이 부단히 보완되였고 귀향창업의 분위기가 날따라 짙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형식의 귀향창업활동들이 현저한 효과를 거두고있다”면서 “이번 포럼의 기회를 빌어 연변의 귀향창업이 더 높은 차원에로 올라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취업촉진회 회장 장소건이 "객관규률을 인식하고 파악하여 창업촉진사업을 과학적으로 지도하자"는 제목으로 이번 포럼의 주제발언을 했다.

중국취업촉진회 회장 장소건

그는 “창업과 경제와 취업의 기제전환 촉진”,“압력 역추동과 주동쟁취”, “개인의 노력과 정부주도”, “자금, 자원과 인재”, “성공의 경험과 실패의 교훈”이라는 다섯가지 부분으로 창업촉진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연변의 창업취업에 조언을 해주었다.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부청장 희국해가 “격려와 지원, 여러가지 조치를 동시에 취해 창업을 촉진시키고 취업을 이끌자"는 제목으로 길림성의 창업,취업형세에 대해 분석했다.

포럼에서 연변주 귀향기업가 대표들인 길림성부능취(孚能聚)과학기술기업그룹 리사장 왕홍군, 길림성소면오(小棉袄)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고홍명이 발언, 마지막으로 국가외국전문가국 전임 부국장 장아력이 평론을 했다.

길림신문/글 최승호기자, 사진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017년 음력설 기간 돈화 륙정산풍경구 모습(리전기자 찍음)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
  • 2018-02-22
  • 한 선전시민이 말하는 코리아타운을 구상해 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선전에 진출한지 15년이 되는 김학성(43)씨, 이젠 선전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완전 선전 시민이 됐다. 그는 하얼빈 모 언론사에서 근무하다 2002년 사직하고 선전으로 진출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다가 현재는 일본 모 무역회사의 영업부장으로 근무...
  • 2018-02-19
  •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 2018-02-18
  • 재한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에 참석한 인사들 함께. 이번 신년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나선 준비위원들.   사회를 맡은 동산틴트 하성도 대표(왼쪽)와 국제문화예술진흥회 최애순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재한 흑룡강사람들의 모임인 ‘재한 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 2018-02-13
  • 왕청현 현장, 정협주석, 인대주임 등 칭다오에 총출동   왕청 정협 춴웨이쑨 주석(오른쪽 두번째)이 김광춘 사장으로부터 받은 1만 위안 가치의 소소수 정수기를 즉석에서 왕청향우회 할머니에게 기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중국에서 상모춤의 고향, 야생 동북범 서식지로 ...
  • 2018-02-11
  •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
  • 2018-02-05
  •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연길 황관혼례호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태를 살리는 기업은 덕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회장 리동춘) 설립 10주년기념대회 참석한 40여명의 기업인, 문학인, 언론인들은 일제...
  • 2018-02-05
  • 연변에는 등록된 각 류형의 사회조직이 무려 2506개나 된다. 그중 사회단체가 1343개, 조선족경제인들은 사회조직련합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단체를 성장시켰을 뿐만아니라 사회의 각종 공익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연변사회조직련합회 년말총회에서  100개의 협회와...
  • 2018-02-01
  • 농민들 앉은 자리서 손가락만 놀리면 농산물 판매 가능   농민소득 증대에 한 몫, 전통적인 농산물 판매 방식 변화 예고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디지털화가 보급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현시대, '중국의 량식창고' 인 흑룡강성에도 우리 절로 개발한 농산물판매 앱(APP)을 내놓아 농민들과 시민들에...
  • 2018-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