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와 북경글로벌지접련맹넷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신선한 연변” 문화관광산업 및 연변 특색마을 정상회의가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본 회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65주년을 열렬히 경축하고 “록색전환, 개방선도, 문화인솔, 현역돌파”에서의 발전전략을 추진하며 연변관광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박학수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박학수는 환영사에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를 대표해 다년간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아낌없이 지지해온 사회각계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연변은 동북진흥, 일대일로 생태문명건설 등 국가전략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광업을 연변주경제사회발전의 전략적기둥산업으로 발전시켜왔는바 현재 관광수입이 꾸준히 늘고있다”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해내외 각계 유명인사들이 연변을 방문하여 관광, 휴가, 투자하여 연변 관광발전의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와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 양안제가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설립에 제막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와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 양안제가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설립을 위해 제막했다. 이밖에도 연변주관광경찰, 관광순회법정, 관광시장감독관리분국설립을 제막했다.
연변주관광경찰, 관광순회법정, 관광시장감독관리분국설립 제막
이어 회의에서는 “아름다운 중국·신선한 연변”,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거리 풍경구에 평의된 돈화륙정산관광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구 등 6개 관광구에 상패를 수여했다.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거리 풍경구에 평의된 풍경구에 상패수여
이날 정상회의는 중국관광연구원 및 전문가들이 관광 특색마을건설, 문화로 관광전형 승급추진, 문화관광 개발 모식 등 여러가지 주제발언을 펼쳤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