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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문화관광발전 위해 국내 전문가들 연길에 모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6일 11시04분    조회: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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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변조선족문화관광절6개관광산업부화고위층포럼 연길서
 

2017년 제1회 연변•조선족문화관광축제 6가지 관광(六旅) 산업부화(孵化)고위층포럼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의 관광관련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어떻게 하면 연변의 문화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토의했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6가지 관광(관광+농업, 관광+식품, 관광+약품, 관광+문화, 관광+체육, 관광+과학기술) 산업부화를 주제로 연변의관광산업을 둘러싸고 심층 토론하게 된다"며 "민족문화와  6가지 관광산업간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문화관광산업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다.

 

연길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더욱 높은 차원에서 동북아지역의 관광발전의 커뮤니게이션을 실현하여 연길시를 해내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연길에서는 지리적우세와 자원우세를 리용하여 의약, 식품, 관광, 레저양생 등 건강산업을 전적으로 발전시키고있다. 연변의 관광산업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6가지 관광 관련 회사들과 합작키로 했다.

체결식에서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장인 김창률은 연길시정부를 대표하여 중관촌에너지련맹 주석인 왕검원(王剑元) 등 17명의 전문가, 학자에게 관광산업 고문 위임장을 발급했으며 환우그룹(寰宇集团) 등 9개 회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연룡도신구자금유치대상, 연변공룡화석공원, 연변관광산업인터넷, 연변미식산업인터넷, 길성저수지자문가마을, 북국투자련맹전원종합체, 연변 6가지 관광산업 부화기, 연대하이얼스로스대학생창객공간, 인터넷게임마을, 축구마을, 만원농업관광 등 건설대상들이 소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길시인민정부와 건설창신형국가전략추진위원회, 북경교통대학중국문화산업연구원, 중선지미(북경)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등 관련 부문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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