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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 록색전형’중국.백산포럼 백산시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8일 07시49분    조회: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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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당위와 백산시인민정부 그리고 중국림업산업련합회 삼림관광분회에서 공동주최한 ‘생태문명, 록색전형’중국.백산포럼이 9월14일, 백산시에서 진행되였다.

중국록색전형시범구 가동식

이번 포럼은 ‘생태문명, 록색전형’을 주제로 ‘5위1체’(五位一体)의 총체적목표를 적극 실현하는 것이다. 또한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 ‘록수청산은 곧 금산 은산이고 얼음과 눈이 뒤덮인 산(冰天雪地)도 금산 은산이다’는 생태문명건설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심입관철하기 위한데 있다. 이는 또한 국가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포치와 길림진흥의 전면적인 요구에 따라 백산으로 하여금 장백산 핵심구역관광목적지와 생태문명의 백산을 건설하기 위한데 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인 리경원이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국가림업국, 중국록화기금회, 중국림업산업련합회, 중국공정원 등 기구에서 모여 온 대표들과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법제일보사, 길림일보, 길림신문사, 길림인민방송국 등 신문보도단위의 매체기자들로 도합 3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 지건화

국가림업국 부국장 류동생

국가림업국 류동생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지역은 우리 나라 생태건설과 림업발전의 중요한 진지이다. 이 곳의 삼림은 얼음과 눈이 뒤덮인 심산에서 자라고 있으며 금산 은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6년 3월, 습근평총서기는 전국’두개 회의’기간, 흑령강성대표팀의 토론에 참가해 ‘록수청산은 금산 은산이고 얼음과 눈이 뒤덮인 산도 금산 은산이다’는 중요한 론술을 제기했다. 동북지역 특히는 전통적인 중점국유림구는 경제발전과 전형의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는바 우리는 반드시 충분히 생태건설과 록색발전에 의탁하여 자지방의 우세를 발휘하여 구역경제와 생태보호의 전면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이번 포럼에서 중국림업산업련합회는 ‘중국록색전형시범구’건설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백산시를 ‘중국록색전형시범구’칭호를 수여하고 ‘중국림업산업성심기업브랜드만리행’ 기발교체의식을 진행했으며 백산시정부에서 중국림업그릅회사와 정식으로 전략합작협의를 달성했다.

협의는 중국림업그룹은 생태관광의 수요에 따라 백산시내의 삼림보호와 삼림체험, 삼림특색향진 등 관광산업에 대한 투입과 기초시설을 강화하고 림하(林下) 경제대상건설에 대해 담론하며 림지종합리용률과 경제효익을 제고하고 림업경제의 지속적이고도 온당한 발전을 추진한다.

백산시당위서기 장지군

백산시당위 장지군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백산은 이번 기회를 틀어쥐고 ‘중국특색 전형시범구’의 주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서 실제행동과 실천으로 백산의 생태자원과 우세를 대외에 강유력하게 추천소개하며 록색산업발전과 생활방식을 가속화하고 생태문명의 새로운 기준을 확고히 수립하며 생태문명의 새로운 시기에 진입하련다.

뿐만 아니라 백산은 여러 방면의 적극적인 노력하에 부단히 사상을 해방하고 지혜를 모아 백산록색전형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건설의 웅위로운 생태문명의 아름다운 설계도를 실현하련다”.

 

포럼은 백산의 지리적우세, 자연자원우세에 비추어 백산의 록색전형, 전면진흥의 탐구와 실천, 분석을 진행했으며 또 백산의 일부 성공적인 실천경험에 비추어 백산의 발전과 경제계책에 대해 실질적인 탐구를 진행했다. 백산으로 하여금 자연생태보호, 록색산업발전의 리념을 견지하며 자연자원우세를 경제적우세로 전환시켜 백산을 길림성동부 록색전형발전의 선행구로, 국가생태문명건설의 시범구를 건설할 데 대해 진지한 연구와 담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국정협위원 중국공정원 원사 윤위론

중국인민해방군 원 총장비부 과학기술위원회 상무위원 소장 초보위

전국정협위원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 리경원

북경립업대학교 교장 송위명

중남림업과학기술대학 림학원 부원장 리건안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윤위론, 중국인민해방군 원 총장비부 과학기술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소장인 초보위,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인 리경원, 북경립업대학교 교장 송위명, 중남림업과학기술대학 림학원 부원장 리건안 등 저명한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선후로 ‘생태발전의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구상’, ‘삼림관광모식과 혁신’, 삼림휴가와 건강양생기지건설’, ‘록색금융이 구역경제록색전형발전을 추진한다’, ‘동북지역경제림건설과 림하경제개발리용’ 등 제목으로 과학적인 공개강연을 진행했다.

 

중국록색전형시범구 가동식

국가림업국 부국장 류동생, 길림성정협 부주석 류려연, 국가림업국 전임 류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중국록화기금회 주석인 진술현, 백산시당위 서기 장지군 그리고 길림성림업청 추청장인 손광지 등 지도일군들이 공동으로 수정구슬을 더듬어 ‘중국특색전형시범구’건설활동을 가동했다.

국가림업산업련합회 부회장 왕만(왼쪽)이 백산시에 ‘중국록생전형시범구’간판을 증정했다.

‘중국림업산업성심기업브랜트만리행’ 기발 수여식

국가림업국직속기관공회련합회 주석 장주명

백산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 왕수평

이날 포럼에서는 또 백산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 왕수평이 백산의 록색전형발전에 대해 주제발언을 하고 고위급포럼 사회자가 백산시인민정부 부시장 류봉춘,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사회과학원 학부위원인 리경원, 중국림업그룹회사 부총경리 주성경, 중국의학과학원 약용식물연구소 박사이며 석사생도사인 하춘년, 북경림창중합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주파, 백산시시혜달약업그룹 리사장 벽전교 등 학자들과 전문가, 기업가들을 현장에서 취재하고 그들과 록색전형발전에서 백산은 어떠한 주도적 역할을 발휘할것인가에 대해 연구토론과 담론, 교류를 진행했다.

전략적협의 조인식

전문가, 기업가들 담론

포럼에 참석한 각급 지도일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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