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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소통과 상생의 장...신생활그룹맴버들 조아창업그룹 탐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1일 09시45분    조회: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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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창업그룹내의 월드미디어 직원들과 함께.

요즘 기업탐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업에 대한 리해, 정보교류도 좋지만 협력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업간의 소통 즉 B2B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9월 20일,신생활그룹(중)유한회사의 리송미 총경리는 연변지사장들과 함께 기획광고디자인의 슈퍼마켓이라 불리우는 조아창업그룹(대표 오연)을 방문했다.
 

조아창업그룹의 상품광고업체 사장이 3D홍보물제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94년 중국에서 설립한 신생활그룹(중)유한회사는 심양에 본사와 화장품연구소를, 청도에는 식품공장과 식품연구소, 상해에 화장품공장 등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중국시장을 공략해왔다.

조아창업그룹은 기업의 가치와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마케팅 기획, 광고디자인, 인테리어, 영상제작을 할 수 있는 업체들로 이루어진 슈퍼마켓 같은 장소이다.
 

신생활그룹의 리송미 총경리는 신생활화장품(팩)을 조아창업그룹에 전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중)유한회사 총경리인 리송미는 "회원사 기업이라 꼭 한번 다겨가고싶었다. 또한 협력업체의 경영모식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기 위함이며 기업간의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탐방 취지를 밝혔다.

약속을 중요시 여기는 리송미 총경리인지라 조아창업그룹의 개업식에 참석하지 못해 오늘 연변출장차 시간을 내여 지사장들과 함께 김업탐방의 길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조아창업그룹내의 매개 업체를 둘러본 리송미 총경리는 "젊은이들로 무어진 그룹이여서 생기가 차넘친다. 그룹이 창의적이여서 무궁한 발전전망이 있다."며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업체를 다녀가게 해야 한다. 들끓는 회사로 되기 위해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조아창업그룹에서 신생활그룹의 3D제품홍보물과 길상물을 제작키로 했고  신생활의 제품을 조아그룹의 제품전시코너에 전시키로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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