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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10월 20일부터 열공급,기타 현시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13일 13시21분    조회: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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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올겨울 열공급 준비사업 착실히
집중열공급면적 96%
 
연길시에서 올겨울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12일, 연길시가스열공급관리중심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 집중열공급면적은 3553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지난해에 비해 93만평방메터 증가되였다. 그중 9개 집중열공급회사의 열공급면적이 열공급 총면적의 96.6%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22개 분산식 열공급단위에서 감당하는데 그 면적이 120만평방메터이다.
 
올겨울 열공급에 사용될 석탄이 70만톤에 달할 예정, 현재까지 22.5만톤이 장만됐다. 열공급기업들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석탄이 59.8만톤에 달해 겨울철 열공급의 질을 담보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올겨울 열공급 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여름부터 연길시 각 열공급단위는 지난 열공급 시즌에 존재한 문제와 안전우환을 정돈개조했다. 9월말까지 연길시 각 열공급단위는 낡고 오래된 도관 59킬로메터를 개조하고 15킬로메터를 새로 매설했으며 낡은 주택 33채를 개조하였는데 개조면적은 18만평방메터에 달했다.
 
다음단계에 연길시가스열공급관리중심에서는 열공급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플랫폼 감독관리와 매주 통보 및 비정기순찰 등 조치로 열공급기업을 감독 관리하게 된다. 연길시가스열공급관리중심에서는 열공급전문가소조와 열공급응급구조대를 설립했으며 열공급 물자와 긴급응급물자를 비축하였다. 연길시가스열공급관리중심은 6901011번과 6901022번으로 사회의 감독을 접수하고 있다.
 
연길시가스열공급관리중심 열공급과 황룡 과장은 “매년 열공급 기간은 10월 20일부터 이듬해 4월 20일까지 도합 183일이다. 올해 열공급 기간 우리는 수시로 사회 각계의 감독을 접수하고 열공급 봉사, 보장 사업을 참답게 하여 시민들의 ‘열공급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훈춘 10일부터 열공급 시작,연변 기타 현시는?
 
최근 우리 주 기온이 크게 하락하면서 부분 지역 최저기온은 섭씨 령도 이하로 떨어졌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 주 각 현시에서는 언제부터 열공급을 시작하게 될가? 이에 기자는 오늘  각 현시 열공급부문으로 부터 열공급시간에 대해 료해해보았다. 
 
훈춘
 
기자가 대당훈춘발전소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각항 준비사업은 이미  결속되였고 오늘(10일) 령시부터 열공급을 시작했다고 한다. 훈춘은 우리 주에서 열공급을 제일 빨리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연길 
 
올겨울 연길시 열공급 총 건축면적은 3553만평방메터로 지난해보다 93만평방메터 증가하였다. 연길시에는 현재 열공급단위가 31개인데 이중 집중열공급회사가 9개로 전시 96.6%에 달하는 3443만평방메터 면적에 열공급을 하게 된다. 분산된 열공급단위는 22개로 열공급면적은 120만평방메터이다. 목전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회사에서 난방배관 압력시험 작업을 전면 가동하였다. 연길시 하남구역의 열공급을 책임진 국전룡화연길열력유한회사에서도 배관 압력시험을 진행하고있다. 이밖에 기타 열공급기업들에서도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구체적 열공급 시작날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연길도시건설봉사열선: 12319 열공급판공실 전화: 6901011、6901022
 
돈화
 
기자가 돈화시 관련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올 겨울철 날씨 실제 상황에 근거하여 돈화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돈화시정부 관리범위내의 12개 열공급기업의 열공급시간을 10월 15일로 앞당겨 조절하기로 연구 결정하였다. 올 겨울철 열공급질을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 열공급 판공실은 신고 및 자문전화 6210018 를 개통해 광범한 시민들한테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도문
 
기자가 도문시 열공급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도문시 올해 열공급면적은 350만평메터에 달하며 목전 전시 9개 열공급단위는 이미 압력시험단계에 들어섰으며 10월 15일부터 앞당겨 열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열공급이 시작된후 만일 주민주택에 루수등 문제가 나타나거나 온도가 도달하지 못할 경우 열공급판공실 3650700 에 전화해 자문 및 신고할수 있다. 
 
왕청 
 
기자가 왕청열공급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왕청현에서는 이번달 15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목전 도시구역 정부관리 열공급 기업은 3개인데 총 열공급면적은 365만평방메터이고 사용호는 근 4만가구에 달한다. 
 
화룡 
 
기자가 화룡시열공급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화룡시는 10월 20일부터 열공급을 시작한다고 한다. 목전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만일 주민주택에 루수 등 현상이 존재할 경우 4520110、4232110에 전화에 자문할수 있다. 
 
안도
 
안도현 주택 및 건설국 열공급관리중심에 따르면 최근 전 현 열공급기업들의 준비정황에 대해 검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한다. 안도현 도시구역에는 집중열공급기업이 1개, 구역별 열공급기업 5개가 있으며 도시구역 열공급면적은 270만평방메터이다. 목전 일부 열공급기업들에서는 보일러가동준비를 마쳤으며 날씨정황에 따라 15일에 열공급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자문전화: 5870169  
 
룡정
 
룡정시열공급부문에 따르면 목전 열공급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열공급시간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늦어도 20일전에 열공급을 시작할것이라고 한다. 룡정성태열력 (龙井盛泰热力):3221555,립공열력(立公热力):13104332533,룡정시열력회사동산환로소(东山环路所):3220460,룡정대가소(龙井大街所):3220462,건설대가소(建设大街所):3220463。
 
기자 리영, 전영화 
연변라지오TV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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