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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3가지 ‘전국 100강’ 영예 획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16일 13시54분    조회: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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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전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제69위

●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창업혁신 100강현시 제66위

●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질량 100강현시 제59위

12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주관한 2017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지수 연구성과에서 연길시는 전국 1900여개 현, 시중 2017년 전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제69위,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창업혁신 100강현시 제66위,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질량 100강현시 제59위로 입선되여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3가지 영예를 수여받은 도시로 주목된다.

올해 13번째로 진행된 전국 종합실력 백강현시 평가지표 체계는 5대 발전리념의 요구에 근거하여 경제발전, 사회진보, 환경조화와 정부효률 등 4개 방면으로부터 평가를 진행했는바 과제조는 평가범위내의 각 현, 시의 종합점수를 측정하여 순위를 정하고 100위안에 든 현, 시를 올해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로 선정했다.

연길시가 3가지 ‘전국 100강’영예를 수여받은것은 연길시가 도시종합실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도시혁신창업과 신형도시화템포를 다그치는 가운데 전국 중소도시과학발전의 길에서 앞장섰음과 아울러 연길시의 경제발전성과와 종합적실력을 충분히 반영했다.

2017년 전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제69위

다년래 연길시는 ‘생태도시, 살기 좋은 도시, 개방 전초도시’건설을 목표로, 주동적으로 전국현역경제발전도시를 본보기로 삼고 새로운 시기 현역발전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현역경제사회발전을 다그쳐 도시의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격상시켜왔다. 또한 대상인솔 역할을 특출히 하고 대상건설 추진, 산업전환 승격, 도시화기능 제고, 도시화건설 진척, 수부도시 품위 제고 등 면에서 진력함과 아울러 민생발전과 민생복지를 개선하여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하고 사회사업을 발전시키며 사회안정을 수호하여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추진해왔다.

오늘날 연길시는 경제발전, 도시문명, 민족단결, 주민생활 등 여러 면에서 부단한 발전과 변화를 가져왔다. 2017년 상반기 연길시 총생산액은 지난 동기대비 5.8% 증가된 138억 7000만원을 완성했고 8월까지 총투자액이 330억4000만원에 달하는 67개 대상건설을 착공 재개했으며 상반년 봉사업면에서 지난해 동기대비보다 9.4% 증가된 69억 3000만원을 실현했다.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창업혁신 100강현시 제66위

‘혁신창업’백강현시 평의는 전국 여러 중소도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광범위한 주목을 받게되는 가운데 중소도시 ‘혁신창업’행동계획실시를 적극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혁신창업’ 평가지수는 창업혁신의 환경, 봉사, 융자, 주체, 성과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혁신창업’의 능력, 활력, 효익 등 세가지면을 위주로 평가하는것이다.

연길시는 혁신창업방면에서 거둔 활약과 효과로 1900여개 중소도시중 제 66위로 입선되였으며 이는 연길시의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전략적실시 로정에서 기울인 부단한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오늘날 연길시는 창업분위기가 날따라 농후해지고 혁신력도가 부단히 증가하였으며 혁신봉사체계가 부단히 완벽화됨과 아울러 혁신능력과 창업활력이 현저하게 제고되였다. 2016년 연길시에서는 31개에 달하는 창업기지를 세우고 1478개에 달하는 창업부화기지를 건설하여 1만 2600여명에 달하는 취업을 실현했다. 한편 연길시는 5개 성급과학기술상, 9개 주급과학기술상, 280여건 특허신청수, 126건 특허획득수 등 성과를 받아안았는바 전성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질량 100강현시 제59위

2015년 제일 처음으로 ‘전국 신형도시화질량 100강현시’ 평선활동에 참가해 그해로 61위에 올랐던 연길시는 그뒤로 련속 3년 해당 평가에 참가해왔는데 2016년에는 60위, 올해에는 59위로 앞당겨왔는바 점차적으로 전국중소도시 신형도시화건설의 선두자로 되고있음을 말해준다.

근년래 연길시는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견지하고 전면적으로 도시화질량을 제고하며 신형도시화체계를 강화하여 항목건설, 도시건설로 도시화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개방을 통하여 발전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도시화체계발전을 견지하고 관광업을 발전시키면서 도시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현대봉사업과 현대농업의 도시화균형적발전을 실현하게 했으며 생태문명건설로 도시화과학적발전을 담보하였다. 아울러 연길시는 민족특색의 신형도시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형도시화건설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도시화의 종합적실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2016년, 연길시 인구도시화률은 85.88%로서 전국 인구도시화률보다 44.38% 높았는바 길림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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