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옌타이중한청년창업교류회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0일 08시37분    조회:14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일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 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정부와 개발구관리위원회,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옌타이중한청년창업 교류회가 14일 오후 4시부터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회에는 내외빈과 30여 명 옌타이대학교, 공상학원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옌타이시 래산구 상무국 장즈잰(张志坚) 국장, 상무국과 래산구 개발구관리위원회, 투자촉진국을 비롯한 정부인사들과 옌타이한인상공회 김종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여한 자리에서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 박세동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중 양국 청년들이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공동으로 창업하여 사업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한국어학과 4학년 학생들로 대부분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았으며 센터에서 한국 기업인 및 현지 정부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 2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중한 양국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꾸준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 센터는 향후 세계아이템경영협회에 가입하여 중한 양국 청년들이 공동으로 창업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개척하며 세계급전문가와 인재들이 당 센터에서 교류, 지도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옌타이시인재비축기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기지가 완공되면 한국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세계아이템경영표준과도 연결할 수 있다.

  금년 7월에 설립된 이 센터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5.531제곱미터)은 메디타운으로 의료, 보건, 미용 분야의 특정화된 사업공간이며 2층(6.700제곱미터)은 한국에서 중국진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거나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기업인들에 확실한 해결책과 도움을 주기 위한 스타트업 사무실 공간이다.

  아울러 한국대학생 및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한 청년 공동창업지원도 하고 있어 비취업난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한 양국 대학생들에게 스타트업 공간을 제공하여 성공케이스를 만들 계획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봉사플랫폼 건설 심화 확장 연길시 귀향창업 전형기업 간판수여식 및 창업지도 전문가 초빙식이 22일에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에서 기업과 창업자들을 도와 발전 가운데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고 귀향창업정책을 건전히 하고 완벽히 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여러 업종의...
  • 2017-08-23
  •   21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8월 26일 0시부터 도시공립병원개혁사업을 가동하고 신판 의료봉사 가격 표준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개혁은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재정국, 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련합하여 인쇄발부한 ‘연변대학부속병원 종합...
  • 2017-08-23
  •     (흑룡강신문=하얼빈)'2017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도문시에서 열린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도문시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북경감각지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 손님맞이...
  • 2017-08-23
  •   혁신창업 봉사 플랫폼 마련   21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변청년창업단지 개관식을 열었다.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정룡,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석호용이 의식에 출석했다.   의식에서는 연변청년창업단지에 ‘연변주 귀향창업기지’ 간...
  • 2017-08-22
  •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조선족 재계인사들의 대잔치인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설립 10주년 기념축제 및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인경제교류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린다. 대련에서 열린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
  • 2017-08-21
  • 우리 주 부녀들의 귀향창업 수요에 결부해 주부녀련합회는 최근년간 녀성들에게 적합한 대상건설을 쟁취해주고 실속있게 녀성귀향창업사업을 추진해왔다. 귀향창업 행보에 힘입어 전 주 변경촌의 28명 녀성이 주내 창업에 뛰여들었고 그중 5명은 원래 촌마을로 돌아가 주로 농가락, 재배양식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
  • 2017-08-21
  •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지원 대상   센터의 사무실에서 직원들로부터 사업경과보고를 받고 있는 박세동(왼쪽 두번째) 센터장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중국과 한국의 사업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어졌지만 중국의 시장은 여전히 크며 매력적인 시장이다...
  • 2017-08-17
  •   각항 준비 막바지 진입   16일, 2017 연변 ‘회귀프로젝트’ 및 제11회 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 배치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회귀프로젝트’가 오는 12일에 펼쳐지고 동북아박람회 개최까지 15일이 남은 가운데 각항 준비사업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회...
  • 2017-08-17
  • 농업의 구조조정 전환기를 맞아 우리 주 소사양업의 품질효익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 주 소사양업은 지역자원우세에 의탁하여 품종 자원 개발과 산업발전을 가져왔다. 주축산업총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 주의 소 사양량은 60만 마리이며 출하소는 20만마리에 달하였고 올 상반기 소 사양량은...
  • 2017-08-17
  • 화룡시 귀향창업 성과 뚜렷 환경, 정책, 자금, 기술, 가족배치, 자녀교육 등 면에서 귀향창업 일군들에게 좋은 사업환경과 생활조건을 제공해 창업의 활무대 마련에 힘써온 화룡시의 귀향창업 사업이 귀향 인재들의 힘찬 ‘날개짓’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화흥신복장산업단지의 총경리 리위는...
  • 2017-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