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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경제실체 꾸릴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0일 08시45분    조회: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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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북경 왕징에서 있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상무리사 회의에서 기업간의 상호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조선족 녀성기업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경제실체를 꾸려 경제효과성을 냄과 아울러 협회 운영자금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부분 상무리사들인 왼쪽으로부터 리림(료녕성 료양커리아남원료식유한회사 리사장), 진선자(북경성웅월상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전경숙(엽가과학기술그룹회사 리사장), 장영희(상해성영식품유한회사 리사장), 리송미 (신생활그룹중국유한회사 총경리), 조희염(길림성조선족녀기업가협회 비서장), 손향(연길시코리아복장유한회 리사장), 강선(청도화예의류유한회사 리사장) , 박금화(길림성정자식품유한회사 리사장)가 협회 발전을 기약했다.
 

상무리사 회의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초대회장 신생활그룹(중국)유한회사 총경리 리송미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추천으로 지난해 9월 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를 설립하게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여러 가지 사항을 토론하고 상무리사들이 해야 할 일들을 토론하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상무리사들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녀기업가지회 장정을 토론하고 기구구성, 운영자금, 발전방향 등을 에워싸고 실제적인 토론을 벌였다.

상무리사들은 발전성이 있는 대상을 찾아 운영하면서 상호 윈윈을 가져오는 한편  협회 운영경비를 해결하는 데 입을 모았다. 또한 녀성기업가들이 생산한 제품을 내놔 판촉행사를 진행해 상호 발전을 기약했다.

련환모임에 참석한 부분 상무리사들과 북경의 부분 녀기업가들

상무리사 회의에서 연변의 기업가들은 자기네들이 생산한 상품 사과배엿, 온면, 된장 등을 소개해 녀기업가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심리자문 특강이 있었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녀기업가지회 상무리사들은 북경의 부분 기업가들과 함께 새해 맞이 련환모임도 가졌다.

길림신문 홍옥기자/일부 위챗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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