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경제실체 꾸릴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0일 08시45분    조회:22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6일, 북경 왕징에서 있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상무리사 회의에서 기업간의 상호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조선족 녀성기업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경제실체를 꾸려 경제효과성을 냄과 아울러 협회 운영자금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부분 상무리사들인 왼쪽으로부터 리림(료녕성 료양커리아남원료식유한회사 리사장), 진선자(북경성웅월상업무역유한회사 총경리),전경숙(엽가과학기술그룹회사 리사장), 장영희(상해성영식품유한회사 리사장), 리송미 (신생활그룹중국유한회사 총경리), 조희염(길림성조선족녀기업가협회 비서장), 손향(연길시코리아복장유한회 리사장), 강선(청도화예의류유한회사 리사장) , 박금화(길림성정자식품유한회사 리사장)가 협회 발전을 기약했다.
 

상무리사 회의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 초대회장 신생활그룹(중국)유한회사 총경리 리송미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추천으로 지난해 9월 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녀기업가지회를 설립하게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여러 가지 사항을 토론하고 상무리사들이 해야 할 일들을 토론하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상무리사들은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녀기업가지회 장정을 토론하고 기구구성, 운영자금, 발전방향 등을 에워싸고 실제적인 토론을 벌였다.

상무리사들은 발전성이 있는 대상을 찾아 운영하면서 상호 윈윈을 가져오는 한편  협회 운영경비를 해결하는 데 입을 모았다. 또한 녀성기업가들이 생산한 제품을 내놔 판촉행사를 진행해 상호 발전을 기약했다.

련환모임에 참석한 부분 상무리사들과 북경의 부분 녀기업가들

상무리사 회의에서 연변의 기업가들은 자기네들이 생산한 상품 사과배엿, 온면, 된장 등을 소개해 녀기업가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심리자문 특강이 있었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녀기업가지회 상무리사들은 북경의 부분 기업가들과 함께 새해 맞이 련환모임도 가졌다.

길림신문 홍옥기자/일부 위챗사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과 강소성 첫 정기 항로 일전,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달 25일부터 연길-대련-남경 항공선이 정식 개통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 항공선은 길상항공회사에서 운행을 집행하고 매일 1회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에서 대련을 경유해 연길에 도착하는 이 항공선은 매일 12시 15분, 남경에서 리륙...
  • 2018-03-08
  •     (흑룡강신문=하얼빈) "저는 광둥에 근 반세기를 머문 동북인입니다. 다들 라오리(老李)"라고 부릅니다. 하하하!"   "48년 전 동북에서 200여명의 장병들이 광둥으로 파견됐습니다. 그중에 제가 있었죠.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어느덧 제 나이가 60을 넘어버렸네요" 줄곧 소탈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그.  ...
  • 2018-03-07
  •     (흑룡강신문=하얼빈)광둥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과학자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부회장 겸 광둥지회장 강룡운 화남이공대 교수는 현재 광둥에는 30여명 조선족 교수, 과학자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 특별취재팀은 2명의 30대 젊은 조선족 교수, 과학자를 취재했다....
  • 2018-03-06
  •   1일, 주기상국에 따르면 몽골 기압의 영향으로 2월 28일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큰 눈이나 폭설이 내렸다.   1일 8시의 관측에 따르면 전 주 평균 강수량은 10.8밀리메터에 달했다. 이중 연길시의 강수량이 가장 많았는데 13.6밀리메터에 달했고 돈화, 안도, 화룡, 룡정, 도문, 왕청, 훈춘의 강수량은 각각 8....
  • 2018-03-02
  •     (흑룡강신문=하얼빈)리수봉기자= 농촌은 국가의 뿌리라는 말이 있다. 농업, 농촌, 농민문제는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의 근본성 문제이다.농업, 농촌의 현대화가 없으면 국가의 현대화도 없다.   우리 나라의 발전 불균형, 불충분한 문제는 향촌에서 제일 뚜렷하게 나타난다. 례하면 농산물의 단계성 과잉공...
  • 2018-02-28
  • 27일, 주기상국에 따르면 28일부터 3월 1일 사이, 우리 주에 폭설주의보가 켜진 가운데 각 부문에서 사전 방어 준비사업을 강화할 것이 요청된다.   주기상국에서는 28일 오후부터 3월 1일 오전 사이, 한차례 강설을 예측했고 동부지역에는 폭설이, 기타 지역에도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28일 밤에 강수가 주...
  • 2018-02-28
  • 2018년 연변주 및 연길시 겨울방학 귀향 고등학교 졸업생 전문공익초빙회 연길서 취직등록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구직자들 2월 27일 오전, ‘2018년 연변주 및 연길시 겨울방학 귀향 고등학교 졸업생 전문공익초빙회(寒假返乡高校毕业生专场招聘会)’가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1층 홀에서 거행되였다. 초빙현장...
  • 2018-02-27
  •    (흑룡강신문=하얼빈)‘3D 프린팅 소모품 공장 프로젝트, 인터넷 홈페이지 게임 제작 프로젝트, 스마트 온도제어 천막……’ 궈정퉁(郭政通)의 사무실에 걸려 있는 화이트보드에는 2018년 회사가 추진할 10여 건의 프로젝트가 빼곡히 적혀있다. 만28세의 그는 올해 또 새로운 야망을 펼칠 계획이...
  • 2018-02-27
  • 26일, 주기상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주 총체적 기온은 낮고 강수량은 현저히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기상국측에서는 전 주 평균기온이 섭씨 령하 6.7도 좌우 될 것이고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섭씨 1도 좌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 주 평균강수량은 10~15밀리메터에 달할 것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
  • 2018-02-27
  • 북경‧길림성 조선족기업가대표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관람과 관련 행사 가져 북경과 길림성 지역의 조선족기업가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관람하며 력사적 성회를 체험하고 교류와 협력의 뜻깊은 일정을 소화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북경‧길림성 조선족기업가대표단(이하 &lsquo...
  • 2018-02-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