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17일부터 북대지역의 국화로와 북양로에 일방 통행로를 설치한다고 피로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는 “연길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흐름 개선 및 보행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지난 달 하북지역 일방통행 실시에 이어 두갈래 일방통행로를 증가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국화로(공상아빠트북문—국자거리) 구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북쪽에서 남쪽으로의 일방 통행을, 북양로(국자거리—도시화원아빠트) 구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동쪽에서 서쪽으로의 일방 통행을 실시한다.
조영의 중대장은 “운전자들이 일방통행 시행구간에 표시된 간판을 잘 확인하고 차량운행에 착오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향후 연길시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통행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강구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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