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주민, 장백산풍경구 무료입장 혜택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25일 11시10분    조회:11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소집된 제12회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가 2월 8일 성대히 개막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겨울철에 장백산을 유람하고 즐겁게 설을 보내자”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축제는 많은 주목할만한 점을 갖고있다. 주요한 활동 구역인 빙설체험동반공원은 창의등불쇼, 극한운동거리, 환락빙설세계빙설오락체험구, 눈밭운동체험구, 동계올림픽려행체험구, 빙설조각예술구, 미식구역,특색순시전람,빙설관광,빙설오락,빙설운동,빙설촬영,빙설미식,빙설화산온천체험 등 많은 체험 항목이 포함돼있다.

”가장 아름다운 빙설운동 천당”계렬활동, 빙설지역 장백서법,회화,촬영주제활동전람,야외스키 선수권대회(장백산역), 세계고산자유식스키선수권대회(장백산역), 5.19중국관광일”장백산 만인 눈밭 눈싸움절”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겨울철 체육문화기념일활동을 개최한다.

장백산풍경구에서는 올해 전 성 주민을 상대로 장백산 풍경구 무료입장 정책을 내놓았다. 성내 관광객들은  2018년2월1일 부터 4월30일까지 길림성내 주민신분증을 가지고 장백산을 찾으면 장백산풍경구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백산 빙설관광산업 계획에 따르면 장백산은 겨울철은 북부빙설구역,서부빙설구역 및 남부빙설구역 등 세개 구역으로 나뉜다. 북부빙설구역과 서부빙설구역은 한해동안 대외에 개방한다.북부빙설구역 장백산 빙설부락,온천부락, 국내 최초이며 아시아 최대의 스키지형공원이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 한다. 서부빙설구역의 장백산천지 스키공원, 국내적으로 가장 큰  50킬로메터 야외 스키 활주로에서도 심층적인 운동 체험을 할 수 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는 향항, 오문, 대만 및 장강 삼각주 주민들에 대해서도 문표 절반혜택,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진국 기자 박미령 실습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이번 주 우리 주의 전반 기온이 낮고 강수가 많은편이라고 7월 3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2도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30~40밀리메터 좌우이며 평년 동기 대비 10밀리메터가량 많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3일-4일 사이에 중급 비 및 국부 지역에 큰...
  • 2017-08-01
  • 이동전화 3대 운영상들은 9월 1일부터 휴대전화 국내 장거리 로밍료(漫游费)를 취소한다고 7월 27일 선포, 이는 중국에서 20여년 간 실행해 왔던 휴대전화 국내 로밍료 수금이 력사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로밍료가 취소된 후 소비자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을가? 운영상들의 수입이 줄어들가? 중국전신: 80...
  • 2017-07-31
  • “대두만강창의 ”제6기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유엔 개발계획서 ‘대두만강창의(大图们倡议)’비서처,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정부에서 협력, 훈춘시정부와 동북아목적지관광추진센터에서 주관한 ‘대두만강창의’제6기 동북아관광포럼이 27일 훈춘시에서 진행...
  • 2017-07-28
  •                (흑룡강신문=칭다오) 허강일 기자=칭다오조선족사회가 춘추전국시대에 진입, 각종 협회가 100여 개 되며 회장. 부회장만해도 1000명은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칭다오조선족노인협회를 주축으로 움...
  • 2017-07-28
  • 자원봉사자들 솔선수범 1 9일부터 내린 폭우로 왕청현 배초구진 봉림촌은 마을로 통하는 도로가 끊기고 농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홍수가 물러간 후 촌민, 기관간부와 자원봉사자들의 일심협력으로 이 촌의 수해복구 작업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25일, 봉림촌을 찾았을 때 굴삭기가 분주...
  • 2017-07-28
  • ‘7.19’홍수후 왕청현 각 방면에서는 힘과 마음을 합쳐 수재 구조작업을 효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7월 19일부터 21일 기간의 강우, 폭우에 왕청현의 많은 교량, 도로가 훼손되였다. 현교통국에서는 최단시간내에 구조조를 나누어 교량, 도로 점검, 수건작업에 들어갔고 총 12대의&...
  • 2017-07-27
  • 주기상국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주 경내에는 또 한차례 강우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고공저기압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는 영향으로 인해 7월 27일 새벽부터 28일 오전까지 우리 주에는 한차례 뚜렷한 강우과정을 맞이하게 되는데 강우는 주로 27일 낮부터 초저녁 밤중까지 집중된다. 그중 돈화와 안도, 왕청...
  • 2017-07-27
  • 2017 동북아 문화관광 미식축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훈춘시세기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축제기간 중국, 한국, 일본, 몽골, 로씨야 등 나라의 특색음식은 물론 다채로운 문예공연과 미식대결 등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훈춘시정부에서 주최하고 훈춘시관광및봉사업촉진국, 훈춘시외교사무복무쎈터, 훈...
  • 2017-07-27
  • 왕청현 홍수피해지 복구현장에서 전해온 소식 지난주 련일 지속된 강우에 왕청현 천교령진 천산촌 10리밖의 관개수로가 상류에서부터 밀려온 버섯균주머니 등 부유물에 꽉 막혀 천산촌 450무 논의 수원공급이 큰 지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원이 오염될 위협을 받고있었다. 막혀버렸던 수로&nb...
  • 2017-07-26
  •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 북경화하민간예술박람회전시유한회사, 길림성민간예술박람회전시북무유한회사가 주최하고 연변용회전시전파회사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연길)국제민간예술박람회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2014년 제1회 연길민간예술박람회이래 개최되는 세번...
  • 2017-07-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