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황소’ 품종 개량계획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31일 15시18분    조회:13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황소’ 품종 개량공사가 가동되였다.

1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주최로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그 먼저 29일에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축목국과 연변황소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포럼을 가져 길림성 및 국가급해당 전문가들로부터 연변황소품종 선택, 육성방안, 연변황소질량표준, 연변황소사육표준, 연변황소브랜드건설 및 시장온양 등 방면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 토론을 진행해 연변황소의 개량방향, 기술로선 등 관건성적인 방향문제에 관해 확정하였고 연변황소산업발전에 절실한 지도성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에 의하면 연변황소 품종개량계획은 연변소, 연황소(延黄牛) 본 품종 육성로선을 견지한다. 품종 육성 전문가팀, 육종 지도소조를 건립하고 사업기제를 제정한다. 연변 현유 국가급 고기소 핵심 육종기지, 국가급종자 수소(公牛)육종기지에 의탁하고 중점 규모 양식호와 손잡으며 첨단과학기술육종기술을 운용하여 최종 연변소, 연황소의 원유 량질 품종 특성을 보존하는 토대상 고기 생산성을 높이고 종군 규모를 확대하여 사회수요를 만족시킬 방침이다. 2020년에 가면 초보적으로 연변소, 연황소 본 품종 육성체계를 형성하며 연변소, 연황소의 종군 규모를  각각 2000마리 규모에 도달키며 연변소, 연황소의 품종선택, 육성 핵심 사육장을 2,3개 형성한다. 2025년에 가서는 연변소, 연황소의 종군 규모를  각각 5000마리 규모에 도달시키며 연변소, 황소의 몸통 무게(도살시 머리, 다리, 내장 제외 무게)를 8%~10% 증가시킬 전망이다.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에서 연변주정부 연변황소산업발전판공실로부터 길림농업대학 전임 교장 진귀신교수,중국농업과학원 고기소혁신개발팀 수석전문가 리준아연구원 등 권위 전문가들을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사업의 고문으로(초빙) 위촉하는 위촉장을 수여했고 기업대표와 길림대학, 길림성농업과학원, 길림농업대학, 연변대학 등 고등학교 및 연구단위 전문가들과 과학연구협력틀내협의를 체결했다.

연변황소는 국내 5대 지방 량질 소 품종 중의 한가지 품종이다. 고기소의 량호한 고기 생산성능은 산업발전에서의 토대로 된다.연변에서는 2008년에 연변소를 모체로하는 전문 고기소 품종 -‘연황소’품종을 육성해 내 소고기의 생산성능을 선명하게 높혔다. 허나 국제시장의 우수한 품종과 비교하면 아직 양식주기가 길고 육질 온정성이 높지 못하며 고급 고기 출육 비률이 낮은 등 거리감과 산업발전에서의 제약성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특히 빈곤해탈난관공략사업에서 연변황소 양식령역에 대량의 빈곤부축자금이 투입되였는바 연변황소의 육질을 제고하고 가격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긴박한 임무로 대두된다고 한다. 본차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의 제정은 향후 5년, 10년 나아가 더 긴 시기 연변황소의 품종 육성방향에 관계되는 하나의 리정비로 되며 국내 각 지방 소 품종개량에 있어서도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공사로 된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조선족경제인들은 글로벌 교류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발전과 조선족사회 발전 그리고 글로벌경제교류를 한층 추동하기 위해 심혈을 쏟고 있다.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경제인들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청도조선...
  • 2017-10-29
  • 행사에 참여한 일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옌타이) 박영철 기자=옌타이시 래산구정부와 개발구관리위원회,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옌타이중한청년창업 교류회가 14일 오후 4시부터 옌타이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회에는 내외빈과 30여 명 옌타이대학...
  • 2017-10-20
  •   연길시열공급판공실 전화: 690-1011, 690-1022 도시건설열선전화: 12319   연길시 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24시간 봉사열선: 250-0114 신소감독전화: 236-0720 수금자문: 236-0761   연길시 연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24시간 봉사열선: 290-0320   국전룡화연길열전기유한책임회사 24시간 봉사열선...
  • 2017-10-19
  • 전국 빈곤층 부축일인 17일, ‘취업빈곤부축으로 따사로움을 전하자’는 주제로 열린 연변주 및 연길시 ‘취업빈곤부축봉사주간’가동식이 연길시인력자원시장에서 있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16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게 되는 이번 활동은 각 현(시), 향(진), 촌(툰) 등 취업봉사창구를 설치하고 집중...
  • 2017-10-17
  •   중의약 관광 자원 통합 개발 3기로 나뉘여 진행   11일, 총투자액이 무려 43억원에 달하는 도문시 로군로 중의약 및 관광산업단지 대상 착공식이 도문시 장안진 마반촌에서 거행됐다.   소개에 의하면, 도문시 로군로 중의약 및 관광산업단지 대상건설은 도문시 장안진정부와 장춘인민제약집단유한회사가...
  • 2017-10-17
  •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다. 현재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의 셀렌사과 재배기지에 들어서면 사과나무에 주렁지게 달린 셀린사과의 그윽한 향기로 차넘친다.   훈춘시 시구역...
  • 2017-10-17
  • 열공급구역마다 2, 3일 차이 날수 있어 “집이 따뜻해졌습니까?”   “예. 아직 소식 없습니다.”   “우리 집은 토요일부터 주던데요.”   “그렇습니까? 집이 어느 근처입니까?”   16일, 공공뻐스역에서 들은 시민들의 대화이다. 공공뻐스에서도 회사에서...
  • 2017-10-17
  •   16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이번 주(16일-23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0.8도 상승한 섭씨 7도에 달하고 평균 강수량은 2밀리메터 내지 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4도 가량 상승한 반면 평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3밀리메터 가량 감...
  • 2017-10-17
  • ● 2017년 전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제69위 ●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창업혁신 100강현시 제66위 ● 2017년 전국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질량 100강현시 제59위 12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주관한 2017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지수 연구성과에서 연길시는 전국...
  • 2017-10-16
  • 연길시 본지 남새공급이 전격적으로 시작되였다. 13일 기자가 찾은 연길 천성쇼핑쎈터 북문 광장 앞에는 무우, 감자, 호박 등 가을철 본지남새들이 풍성하게 쌓여져있었다. 남새판매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남새 공급은 10월 5일부터 시작하여 시민들에게 판매하게 되였는데 주로 연변 본지방에서 재배한 감자, 배...
  • 2017-10-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