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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황소’ 품종 개량계획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31일 15시18분    조회: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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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황소’ 품종 개량공사가 가동되였다.

1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주최로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그 먼저 29일에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축목국과 연변황소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포럼을 가져 길림성 및 국가급해당 전문가들로부터 연변황소품종 선택, 육성방안, 연변황소질량표준, 연변황소사육표준, 연변황소브랜드건설 및 시장온양 등 방면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 토론을 진행해 연변황소의 개량방향, 기술로선 등 관건성적인 방향문제에 관해 확정하였고 연변황소산업발전에 절실한 지도성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에 의하면 연변황소 품종개량계획은 연변소, 연황소(延黄牛) 본 품종 육성로선을 견지한다. 품종 육성 전문가팀, 육종 지도소조를 건립하고 사업기제를 제정한다. 연변 현유 국가급 고기소 핵심 육종기지, 국가급종자 수소(公牛)육종기지에 의탁하고 중점 규모 양식호와 손잡으며 첨단과학기술육종기술을 운용하여 최종 연변소, 연황소의 원유 량질 품종 특성을 보존하는 토대상 고기 생산성을 높이고 종군 규모를 확대하여 사회수요를 만족시킬 방침이다. 2020년에 가면 초보적으로 연변소, 연황소 본 품종 육성체계를 형성하며 연변소, 연황소의 종군 규모를  각각 2000마리 규모에 도달키며 연변소, 연황소의 품종선택, 육성 핵심 사육장을 2,3개 형성한다. 2025년에 가서는 연변소, 연황소의 종군 규모를  각각 5000마리 규모에 도달시키며 연변소, 황소의 몸통 무게(도살시 머리, 다리, 내장 제외 무게)를 8%~10% 증가시킬 전망이다.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에서 연변주정부 연변황소산업발전판공실로부터 길림농업대학 전임 교장 진귀신교수,중국농업과학원 고기소혁신개발팀 수석전문가 리준아연구원 등 권위 전문가들을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사업의 고문으로(초빙) 위촉하는 위촉장을 수여했고 기업대표와 길림대학, 길림성농업과학원, 길림농업대학, 연변대학 등 고등학교 및 연구단위 전문가들과 과학연구협력틀내협의를 체결했다.

연변황소는 국내 5대 지방 량질 소 품종 중의 한가지 품종이다. 고기소의 량호한 고기 생산성능은 산업발전에서의 토대로 된다.연변에서는 2008년에 연변소를 모체로하는 전문 고기소 품종 -‘연황소’품종을 육성해 내 소고기의 생산성능을 선명하게 높혔다. 허나 국제시장의 우수한 품종과 비교하면 아직 양식주기가 길고 육질 온정성이 높지 못하며 고급 고기 출육 비률이 낮은 등 거리감과 산업발전에서의 제약성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특히 빈곤해탈난관공략사업에서 연변황소 양식령역에 대량의 빈곤부축자금이 투입되였는바 연변황소의 육질을 제고하고 가격가치를 높이는 것은 매우 긴박한 임무로 대두된다고 한다. 본차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의 제정은 향후 5년, 10년 나아가 더 긴 시기 연변황소의 품종 육성방향에 관계되는 하나의 리정비로 되며 국내 각 지방 소 품종개량에 있어서도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공사로 된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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