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5일 09시48분    조회:13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실시함과 아울러 관광업을 연변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여  관광흥주로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중요연설을 하고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사회를 맡았다.

연설을 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회의에서 강치영은 "연변경제사회발전가운데서의 관광업의 주도적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산업을 향후 연변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가 새 시대 발전단계의 특징, 비교우세 평가, 시장수요 방향 및 구역경쟁 태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토대에서 내린 중대결책인 동시에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서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과 고품질 발전요구의 포치를 깊이 실천하고 연변의 자원과 실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연변 향후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제하에서 내린 전략적포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치영은 "관광흥주는 새시대 연변의 새 발전리념을 실천하는 현실적수요이고 록색전환의 실천에서 필연적인 선택인바 연변은  상하가 관광규률성 인식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해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추세에 따르고 흐름에 올라타서 관광업을 연변록색궐기의 새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장성의 견인차로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버팀목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향후 5년 연변의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향후 연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인솔로, 새 발전리념을 단단히 수립, 실천하고 관광업을 연변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둥산업으로 간주하며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의 목표를 둘러싸고 자연풍경,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를 두드러지게 하며 전역관광을 수선으로 하고 건강양생을 주제로 하며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여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공간구도를 최적화하며 대상인솔을 두드러지게 하고 융합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또한 관광산업의 시장화, 규모화, 집약화, 국제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관광산업의 혁신 능력, 발전능력, 경쟁 활력을 전면 제고하며 국가관광 개혁혁신 선행구 건설템포를 다그쳐 연변을 국내의 유명한 관광목적지와 레저휴양지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는 대회에서 연변주의 관광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목전 국내외 관광발전 형세하의 연변 전역 관광발전에 대하여  몇가지 건설적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주장 김수호는 각 급, 각 부문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인식하고 관철 시달하며 사상을 관광흥주에 관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결책조치에 긴밀히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합력해 관광흥주 전략목표의 전면적인 실행을 다그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부주장 한선길이 <전역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데 관한 중공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의 실시의견 설명>을 대독한데 이어 연길시, 돈화시, 화룡시, 연변주림업관리국,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의 태도들이 표시 발언을 했다.

대회에 참가한 연변주 각 계 대표들은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분발노력하며 ‘관광흥주’를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하련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봉사플랫폼 건설 심화 확장 연길시 귀향창업 전형기업 간판수여식 및 창업지도 전문가 초빙식이 22일에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에서 기업과 창업자들을 도와 발전 가운데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고 귀향창업정책을 건전히 하고 완벽히 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이날 활동에서는 여러 업종의...
  • 2017-08-23
  •   21일,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8월 26일 0시부터 도시공립병원개혁사업을 가동하고 신판 의료봉사 가격 표준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개혁은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재정국, 주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련합하여 인쇄발부한 ‘연변대학부속병원 종합...
  • 2017-08-23
  •     (흑룡강신문=하얼빈)'2017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도문시에서 열린다.   '생명의 강, 희망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두만강문화관광축제는 도문시두만강문화발전촉진회에서 주최하고 북경감각지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 손님맞이...
  • 2017-08-23
  •   혁신창업 봉사 플랫폼 마련   21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연변청년창업단지 개관식을 열었다. 공청단길림성위 서기 정룡,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석호용이 의식에 출석했다.   의식에서는 연변청년창업단지에 ‘연변주 귀향창업기지’ 간...
  • 2017-08-22
  •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조선족 재계인사들의 대잔치인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설립 10주년 기념축제 및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인경제교류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린다. 대련에서 열린 제7회중국조선족기업가경제교류대회 한장면(자료사진) &...
  • 2017-08-21
  • 우리 주 부녀들의 귀향창업 수요에 결부해 주부녀련합회는 최근년간 녀성들에게 적합한 대상건설을 쟁취해주고 실속있게 녀성귀향창업사업을 추진해왔다. 귀향창업 행보에 힘입어 전 주 변경촌의 28명 녀성이 주내 창업에 뛰여들었고 그중 5명은 원래 촌마을로 돌아가 주로 농가락, 재배양식업 등에 종사하고 있다.  ...
  • 2017-08-21
  •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지원 대상   센터의 사무실에서 직원들로부터 사업경과보고를 받고 있는 박세동(왼쪽 두번째) 센터장     (흑룡강신문=옌타이)박영철 기자=중국과 한국의 사업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바뀌어졌지만 중국의 시장은 여전히 크며 매력적인 시장이다...
  • 2017-08-17
  •   각항 준비 막바지 진입   16일, 2017 연변 ‘회귀프로젝트’ 및 제11회 동북아박람회 준비사업 배치회의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회귀프로젝트’가 오는 12일에 펼쳐지고 동북아박람회 개최까지 15일이 남은 가운데 각항 준비사업은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회...
  • 2017-08-17
  • 농업의 구조조정 전환기를 맞아 우리 주 소사양업의 품질효익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 주 소사양업은 지역자원우세에 의탁하여 품종 자원 개발과 산업발전을 가져왔다. 주축산업총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 주의 소 사양량은 60만 마리이며 출하소는 20만마리에 달하였고 올 상반기 소 사양량은...
  • 2017-08-17
  • 화룡시 귀향창업 성과 뚜렷 환경, 정책, 자금, 기술, 가족배치, 자녀교육 등 면에서 귀향창업 일군들에게 좋은 사업환경과 생활조건을 제공해 창업의 활무대 마련에 힘써온 화룡시의 귀향창업 사업이 귀향 인재들의 힘찬 ‘날개짓’으로 실효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화흥신복장산업단지의 총경리 리위는...
  • 2017-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