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5일 09시48분    조회:13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실시함과 아울러 관광업을 연변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여  관광흥주로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중요연설을 하고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사회를 맡았다.

연설을 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회의에서 강치영은 "연변경제사회발전가운데서의 관광업의 주도적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산업을 향후 연변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가 새 시대 발전단계의 특징, 비교우세 평가, 시장수요 방향 및 구역경쟁 태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토대에서 내린 중대결책인 동시에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서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과 고품질 발전요구의 포치를 깊이 실천하고 연변의 자원과 실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연변 향후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제하에서 내린 전략적포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치영은 "관광흥주는 새시대 연변의 새 발전리념을 실천하는 현실적수요이고 록색전환의 실천에서 필연적인 선택인바 연변은  상하가 관광규률성 인식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해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추세에 따르고 흐름에 올라타서 관광업을 연변록색궐기의 새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장성의 견인차로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버팀목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향후 5년 연변의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향후 연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인솔로, 새 발전리념을 단단히 수립, 실천하고 관광업을 연변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둥산업으로 간주하며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의 목표를 둘러싸고 자연풍경,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를 두드러지게 하며 전역관광을 수선으로 하고 건강양생을 주제로 하며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여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공간구도를 최적화하며 대상인솔을 두드러지게 하고 융합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또한 관광산업의 시장화, 규모화, 집약화, 국제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관광산업의 혁신 능력, 발전능력, 경쟁 활력을 전면 제고하며 국가관광 개혁혁신 선행구 건설템포를 다그쳐 연변을 국내의 유명한 관광목적지와 레저휴양지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는 대회에서 연변주의 관광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목전 국내외 관광발전 형세하의 연변 전역 관광발전에 대하여  몇가지 건설적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주장 김수호는 각 급, 각 부문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인식하고 관철 시달하며 사상을 관광흥주에 관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결책조치에 긴밀히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합력해 관광흥주 전략목표의 전면적인 실행을 다그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부주장 한선길이 <전역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데 관한 중공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의 실시의견 설명>을 대독한데 이어 연길시, 돈화시, 화룡시, 연변주림업관리국,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의 태도들이 표시 발언을 했다.

대회에 참가한 연변주 각 계 대표들은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분발노력하며 ‘관광흥주’를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하련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전통요리협회,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등이 후원한  ‘2014년 신년맞이 경제문화세미나’가 1월 27일, 연길 대주호텔에서 있었다. '21세기의 신인간상'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한국 연세대해학교 이성호교...
  • 2014-01-27
  • 장백산 천지 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주민들은 장백산풍경구 서쪽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수있고 북쪽풍경구는 절반값으로 유람할수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확건군부주임은 《겨울철관광은 장백산관광사업을 번영발전시키는 관건 고리이다. 장백산지...
  • 2014-01-27
  •  일전에 무순시 총공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앞서 열린 료녕성우수기업가표창대회에서 무순시의 조선족 기업가 김월창을 포함한 6명 기업 가들이 “료녕성우수기업가”의 영광스러운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밖에 “료녕성우수기업가”영예칭호를 획득한 기업가들로서는 중국석유 천연가스...
  • 2014-01-27
  • 음력설기간 연길시에서는 110만원의 부식품가격조절기금을 투입해 남새가격을 조절, 억제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연길시백화청사슈퍼 , 천성쇼핑슈퍼 , 하남신합작슈퍼 및 세 대형슈퍼의 소속 분슈퍼 등 9개 대형 슈퍼에 평가남새판매구역을 전문 설치한다. 평가남새판매구역에서는 매일 10가지 이상의 남새를 평가보조남...
  • 2014-01-24
  • 연길공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음력설기간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 주고 연길공항은 1월 28일 0시부터 2월 6일 24시까지, 공항을 출입하는 모든 대, 중, 소형 승용차의 주차비용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장설화 기자  
  • 2014-01-23
  •   국가의 “2014년 중국류학인원 귀국창업 지지계획 신고사업에 관한 통지”정신에 근거해 우리 주에서 2014년 “중국류학인원 귀국창업 지지계획” 신고사업을 가동, 24일까지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
  • 2014-01-23
  • 장바구니 힘들다...장바구니 평균가격 9.1% 증가 일전 연변주물가감독관리국에서 입수한 물가수치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27가지 주요 곡류, 육류, 남새, 과일 가격중 22가지가 상승, 5가지가 하락하여 평균가격은 재작년보다 9.1% 올랐다. 분석에 따르면 곡류, 육류, 남새, 과일 가격은 동기에 비해 각각 9.3%, 8.8%, 13%, ...
  • 2014-01-23
  • 내몽고-몽골 철도건설대상 준비중, 중-몽-로-조 대통로 열릴듯     중, 몽, 로, 조를 잇는 새로운 유라시아 대통로 예상도   새해에 연변에서는 길림성과 조선을 잇는 도문통상구 국경다리와 권하통상구 국경다리를 새로 건설한다고 연변주 부주장 곡금생이 22일, 장춘에서 밝혔다. 곡금생은 기자에게 도문...
  • 2014-01-22
  • 조선족 인구는 35%로 급감...한식요식업은 제반 요식업중 90%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그젯날 연변의 조선족은 물론 중국의 조선족사회에서 쇠꼬리는 별로 음식 주 재료로 쓰지 않았거니와 조리할 줄도 몰랐다.또 불에다 고기를 구워먹는 요리방법도 몰랐으며 더욱이 바다생선회는 무슨 맛인지도 몰...
  • 2014-01-22
  • “뉴불루오션”호 도합 52차 항행 연인수로 7399명 운송, 731개 컨테이너 수송 지난해말까지 훈춘-자르비노-속초를 항행하는 “뉴불루오션”호는 루계로 52차 항행하고 연인수로 려객을 7399명 운송하였다.그중 입경인원이 1880명, 출경인원이 5513명에 달했다. 그리고 각종 류형의 표준컨테이너를 73...
  • 201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