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5일 09시48분    조회:14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실시함과 아울러 관광업을 연변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여  관광흥주로 록색전환발전을 추동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중요연설을 하고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가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사회를 맡았다.

연설을 하고 있는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

회의에서 강치영은 "연변경제사회발전가운데서의 관광업의 주도적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관광산업을 향후 연변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구축하는 것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가 새 시대 발전단계의 특징, 비교우세 평가, 시장수요 방향 및 구역경쟁 태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토대에서 내린 중대결책인 동시에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서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과 고품질 발전요구의 포치를 깊이 실천하고 연변의 자원과 실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연변 향후 발전의 새 동력을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전제하에서 내린 전략적포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치영은 "관광흥주는 새시대 연변의 새 발전리념을 실천하는 현실적수요이고 록색전환의 실천에서 필연적인 선택인바 연변은  상하가 관광규률성 인식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파악하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한층 더 강화해 대세를 파악하고 기회를 다잡으며 추세에 따르고 흐름에 올라타서 관광업을 연변록색궐기의 새 에너지로, 지속가능한 장성의 견인차로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버팀목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향후 5년 연변의 관광업 발전 방향에 대해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그는 향후 연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인솔로, 새 발전리념을 단단히 수립, 실천하고 관광업을 연변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둥산업으로 간주하며 대관광, 대시장, 대산업의 목표를 둘러싸고 자연풍경, 민속풍정, 변경풍모, 빙설풍운, 홍색풍채를 두드러지게 하며 전역관광을 수선으로 하고 건강양생을 주제로 하며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하여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공간구도를 최적화하며 대상인솔을 두드러지게 하고 융합템포를 다그쳐야 한다. 또한 관광산업의 시장화, 규모화, 집약화, 국제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관광산업의 혁신 능력, 발전능력, 경쟁 활력을 전면 제고하며 국가관광 개혁혁신 선행구 건설템포를 다그쳐 연변을 국내의 유명한 관광목적지와 레저휴양지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주임인 양안제는 대회에서 연변주의 관광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목전 국내외 관광발전 형세하의 연변 전역 관광발전에 대하여  몇가지 건설적건의를 제기했다.

회의에서 주장 김수호는 각 급, 각 부문에서는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 인식하고 관철 시달하며 사상을 관광흥주에 관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결책조치에 긴밀히 통일시켜 신심을 확고히 하고 합력해 관광흥주 전략목표의 전면적인 실행을 다그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부주장 한선길이 <전역관광을 힘써 발전시켜 관광흥주를 추동할데 관한 중공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의 실시의견 설명>을 대독한데 이어 연길시, 돈화시, 화룡시, 연변주림업관리국,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의 태도들이 표시 발언을 했다.

대회에 참가한 연변주 각 계 대표들은 책임감당을 강화하고 분발노력하며 ‘관광흥주’를 위해 마땅한 기여를 하련다고 분분히 표시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 중국조선족외식경영인 친선모임이 일전에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련과 천진 조선족상회 료식업분회 및 장춘, 길림 등 지역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대표들 도합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
  • 2018-05-09
  • 연길인민공원에서 가게 허가증을 낼 수 있나요?   문: 저는 정리실업일군입니다. 연길인민공원에서 음료 혹은 어린이놀이감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가능한지요? 정리실업일군들을 위한 재취업 가게를 제공해줄수 없는지요? 답: 연길시림업국에 따르면 연길인민공원은 제2기 개조공사가 진행중이기...
  • 2018-05-09
  •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에서는 문건 요구에 근거하여 2017년 브랜드 선정 사업을 조직, 전개했다. 기업 신청, 현(시)의 일차 심사 및 보고,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 판공실의 신청자료에 대한 심사 및 현지조사, 연변브랜드 제품 전문가소조의 평가와 연변브랜드제품추진사업위원회 성원단위의 심사비준을 통해...
  • 2018-05-09
  • 길림성공상행정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근일 국무원판공청은 성과가 뚜렷한 지방에 대해 격려조치를 실행한다고 통보했다. 통보는 재정부, 발전개혁위원회는 훈춘시 등 27개 시, 현(시, 구, 기)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통보에 따르면 길림성 훈춘시, 하북성 하간시, 산서성 양곡현, 내몽골자치구 쟈...
  • 2018-05-09
  • 7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7일-13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3.1도 상승한 섭씨 13도에 달하고 강수량은 38.1~41.1밀리메터가량 감소한 5~8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3도가량 상승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6밀리메터 감소할 것으로...
  • 2018-05-08
  • 조한정상회담 및 의 체결은 길림성 변경지구 군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반도와 린접한 훈춘, 집안, 장백 등 지의 군중들은 이번 회담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귀중한 한걸음을 내딛었을뿐만 아니라 길림성과 조한합작교류를 강화하고 인원래왕을 밀접히 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
  • 2018-05-03
  • 조선과의 접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의 집값이 최근 들썩이고 있다. 심지어 일부 목 좋은 고급아파트의 가격은 이틀새 50%나 폭등하기도 했다.    4월 24일 단동신구에서 한평방에 3500원이던 가격이 이틀뒤에는 5500원으로 치솟았다. 조선 신의주와 마주한 단동은 조선무역의 70%가 집중된 곳인바 이번 조선반도훈...
  • 2018-05-03
  • 2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 (4월 30일-5월 6일) 우리 주 평균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3.6도 하락한 섭씨 10.8도가량에 달하고 평균강수량은 10~15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섭씨 0.3도 하락하고 평균강수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슷한 수준에 달할 전망...
  • 2018-05-03
  • 통행 제한 8월 31일까지   성고속도로관리국 연길분국, 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 연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월 3일 0시부터 8월 31일 0시까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G12)의 연길북쪽 수금소로부터 도문수금소까지의 구간에서 시공 기간 통행을 제한하게 된다.   2001년 우리 주의 첫 고속도로인 연길-도...
  • 2018-05-03
  • FT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의 봄이 성큼 다가오자 한국의 파주는 물론 중국 단둥의 지가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영국의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단둥은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으로, 최근 단둥의 주민들은 문재인...
  • 2018-05-03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