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설련휴기간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22일 21시48분    조회:12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017년 음력설 기간 돈화 륙정산풍경구 모습(리전기자 찍음)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으로 동기대비 18.05% 증가, 관광 총수입은 9억 4300만원으로서 동기대비 15.71% 증가했다.

음력설 기간 연변은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여전히 관광시장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생태 다중화, 소비 다중화 등 여러 특징을 동반한 새 성과, 새 발전을 이룩했다.

자가용의 보편화와 명절기간 고속도로 무료통행 혜택으로 자가운전 관광이 보편화되였는바 주내 관광객 총수의 83% 이상이 자가운전관광객이였다.

로리커호풍경구 외근경리 장국운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날부터 초사흗날까지 풍경구에서는 일평균 500~6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였지만 초나흗날부터는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바 관광객 대부분이 자가운전관광객이였다.

주변관광, 향촌관광이 인기를 모았는바 돈화시 륙정산문화관광구, 연길 모드모아관광리조트, 화룡 로리커호풍경구 등을 비롯한 주변관광구들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울러 연변은 빙설관광 양생온천, 스케트, 민속체험 등 특색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을 흡인함과 아울러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명절경축행사를 펼쳐 연변의 짙은 명절분위기와 조선족민속풍채를 자랑했다.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돈화 륙정산풍경구 신년기복행사’, ‘로백산 설촌 춘절맞이 주제활동’ 등 여러가지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모드모아스키장 (자료사진)

연길 모드모아관광리조트 총경리 리광익은 “음력설기간 모드모아관광리조트에서는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를 주선으로 온천과 스케트, 류숙을 일체화한 최선의 봉사를 제공하였다. 명절기간 일평균 접대인수는 4000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해당 사업일군은 관련 부문들에서 여러 면의 대책을 강구한 보람으로 음력설기간은 량호한 관광시장질서를 유지, 관광 관련 신고와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는 즐거운 관광련휴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민항국에서 일전에 발표한 〈2017년 민항비행장생산통계공보〉에서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쌍100강 ’공항 대렬에 들었다. 즉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지난해 려객수송량이 연인원으로 141만 1859명 수송해 전국 229개 공항에서 68위에, 수송 물동량이 6354.6톤으로 전국 229개 공항에서 63위에 있어 두가지 ...
  • 2018-03-21
  • 19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19일-25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2.6도 상승한 섭씨 1.2도가량에 달하고 강수량은 없거나 적을 전망이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섭씨 1.2도 상승하고 평균 강수량은 4밀리메터가량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주기상국은 23일 우리 주 산간지역...
  • 2018-03-20
  • —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녀성전문초빙회 연길서 초빙회 현장 연변에서는 올해에도 녀성취업과 창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림과 아울러 다양한 취업봉사정책을 실시하고 녀성을 위한 초빙회를 활발히 벌여 녀성 취업과 창업면에서의 실제적인 효과를 시도하고있다. 일전 연변주 및 연길시 부녀련합회와 연길시취업봉...
  • 2018-03-19
  • 사진출처 인터넷 한달 사이에 세번이나 전기세를 물 정도로 전기세가 갑자기 늘어나자 연길시 하남가두 백옥사회구역의 주민 류모는 어찌할바를 몰라 백옥사회구역 사업일군을 찾았다. 류모에 따르면 2월부터 지금까지 한달 남짓한 사이에 배전공사의 전기세 독촉장이 잇달아 날아드는 바람에 그는 선후하여 세번이나 도합...
  • 2018-03-19
  • 15일, 우리 주에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여러 관광기업을 조직해 강소성 남경시에 가 남경-연길 항로를 홍보하며 군중들에게 ‘아름다운 연변’을 유람할 데 관한 진지한 요청을 보냈다.   남경시는 장강삼각주 5대 구역중심의 하나이고 장강삼각주 북쪽 경제중심이며 국내적으로 경제가 가장 활성화된 ...
  • 2018-03-16
  • 3월14일 오후,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17기 개강식이 과학기술대학 상경학부에서 있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AMP)과정은 16년전인 2002년 3월에 개설되여 올해로 제17년째를 맞고 있다.   개강식에서 연변과기대 상경학부 곽승지 원장은 “연변과기대AMP과정은 연변지역 그리고 조선족사회...
  • 2018-03-15
  • 14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은 흐린 가운데 료원, 길림, 통화 북부, 백산 북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서 작은 비에서 보다 큰 비가 내리다 큰 눈이 내릴 것이며 부분적 지역에 폭설이 내릴것으로 예측.   장춘남부, 사평, 통화 남부, 백산 남부, 연변동부는 작은 비에서 보다 큰 눈이 내릴것이고 백성 남부, 송...
  • 2018-03-14
  •     (흑룡강신문=하얼빈) 선전은 청년창업 분위가 농후한 도시이다.청년창업의 희망자들이 모이고 이곳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창업 관련 교육을 받는다. 바로 3W카페이다.     중국의 대표적 창업카페이자 코워킹스페이스는 베이징 중관촌 이노웨이 거리의 ‘처쿠카페’와 ‘3W카페...
  • 2018-03-14
  • 12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이번 주(12일~18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 주보다 섭씨 7.3도 상승한 섭씨 령하 1.5도에 달하고 평균 강수량은 8~12밀리메터 가량에 달하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이르고 평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8밀리메터 가량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주기...
  • 2018-03-12
  • 누군가는 말합니다. 녀성은 꽃중의 꽃이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우리 녀성기업인들 기가 너무 세다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우리 녀성들이 있어 협회가 활기 띤다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녀성협회는 춤추고 노래부르는 협회라고... 누군가...
  • 2018-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