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달 25일부터 연길-대련-남경 항공선이 정식 개통된다.
소개에 의하면 이 항공선은 길상항공회사에서 운행을 집행하고 매일 1회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에서 대련을 경유해 연길에 도착하는 이 항공선은 매일 12시 15분, 남경에서 리륙해 14시에 대련에 도착, 14시 50분 대련에서 리륙해 16시 25분 연길에 도착한다. 연길에서 대련을 경유해 남경에 도착하는 항공선은 저녁 17시 10분, 연길에서 리륙해 18시 45분 대련에 도착, 22시에 남경에 최종 도착하게 된다.
이번 항공선은 길상항공회사에서 처음으로 연변항공시장에 진척하는 사례로 되며 남경에서의 항공선 출발점은 우리 주가 강소성과 맺는 첫번째 정기적 항공개통점으로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당 부문에서는 이번 항공선의 개통은 남경, 대련, 연변 3곳의 지역을 위해 상호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간의 관광, 경제, 문화의 협동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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