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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녀성들의 창업 취업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9일 00시00분    조회: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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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및 연길시 녀성전문초빙회 연길서

초빙회 현장

연변에서는 올해에도 녀성취업과 창업에 고도의 중시를 돌림과 아울러 다양한 취업봉사정책을 실시하고 녀성을 위한 초빙회를 활발히 벌여 녀성 취업과 창업면에서의 실제적인 효과를 시도하고있다.

일전 연변주 및 연길시 부녀련합회와 연길시취업봉사국에서 공동주최한 “온정3월(温情3月)” 녀성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1층 홀에서 있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이번 초빙회는 녀성정리실업자와 녀성농민공, 귀향창업 녀성, 대학생과 중등전문학교 녀졸업생을 상대로 85개 단위들에서 가정봉사, 전자상거래, 시장경영, 행정관리, 식품가공, 음식업 서비스 등 1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날 600여명의 녀성들이 초빙회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98명이 현장에서 초보적으로 취업 의향을 달성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공상, 세무, 취업 등 부문들에서 실업, 취업, 창업 자문부스와 부축정책 분석, 정보지도 등 전문란과 전문부스들을 설치하여 구직자들에게 취업정책 자료들을 발급하고 의문점들을 설명해주었다.

연길시부녀련합회 도시향진부 부장 박설화는 “향후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집중취업, 공익성 일터 취업, 개인업 종사등의 보급으로 녀성 취업을 전면 추진하고 여러 가지 취업부축정책을 실시함과 아울러 녀성들에게 창업강습, 영업지도 정책자문 등을 비롯한 ‘일괄식’ 창업봉사를 제공하여 녀성들의 취업률과 취업질 제고와 녀성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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