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혀끝 안전’ 보장에 만전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5일 00시00분    조회:14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가장 엄격한 네가지’를 지도사상으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일련의 혜민정책으로 전 주 시민들의 ‘혀끝 안전’을 담보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40여만원의 전문 자금을 투입하여 연길백화 슈퍼마켓의 식품질안전관리 시스템을 보완한 보람으로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는 생산지 정보, 생산합격증, 제3검측기구에 위탁한 제품쾌속검측 결과를 부착한 37개 정품 육류, 남새 전문 코너가 설치되여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국가급 안심 육류, 남새 시범슈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국에서는 또한 ‘전역 창조, 전 과정 통제, 전민 공동 건설’의 모식으로 전형을 수립하고 모범 인도 사업을 적극 추진한 보람으로 지난해 화룡시를 마지막으로 주내 8개 현시가 모두 성급 식품약품안전 시범현시로 평의되였다. 이로써 우리 주는 전 성에서 전역이 모두 심사를 통과한 유일한 성급 시범지역으로 되였다. 또한 연길시 신흥공업집중구 조선족식품산업단지, 훈춘시국제합작시범구 수산물공업단지, 돈화시 현대의약산업단지 등 3개 단지는 식품약품안전 시범단지로 선정되여 우리 주 전역을 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창설하는 데 한층 다가섰다.

식품 원산지를 추적하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하는 사업도 일층 추진되였는바 ‘연변주 식용농산물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사업에 대한 의견’을 출범하여 관련 부문의 직능을 일층 규명하고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범위, 조건을 포함한 식용 농산물 질안전 감독관리를 규범화했다. 현재 우리 주는 ‘의견’을 통해 식용 농산물(각 현시 관할구역내)의 ‘농지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질을 통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탁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한편 시종 식품약품 위법 행위에 대한 고압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200만원에 달하는 신고 격려자금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격려했다. 지난해 공안부문과 련합으로 관련 액수가 근 억원에 달하는 모 제약회사의 가짜 ‘안궁우황환’ 생산판매 행위를 타격하고 보건품 위법판매 행위를 단속하여 15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이외 학교 주방, 료식업체의 ‘양광 주방’ 개조 사업을 틀어쥐여 지난 해 10월까지 전 주적으로 95%의 공립 학교, 탁아 기구의 주방이 ‘해빛 주방’ 표준에 이르고 3000호의 료식업체가 ‘해빛 주방’건설 표준에 도달하여 도달률이 41%를 넘어섰다.

지난해 우리 주가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로부터 ‘국가식품안전 시범 창조, 시범 도시’로 확정된 이래 주식품약품국에서는 식품안전 ‘다섯가지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식품안전 감독 추출검사를 증가하고 사회 공동 건설, 관리에 대한 조치를 강화한 보람으로 ‘첫 보고 및 진도보고 제출 실효 및 내용 심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연길시는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5가지 일체’총체적 구조를 추진하며 ‘4가지 전면’전략적 구조를 협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당위의&...
  • 2018-01-04
  • 공기질 우량일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 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92일 동안 공기질 우량일이 89일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일 늘어나면서 96.7%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45일, Ⅱ급(량호) 일수가 44일이...
  • 2018-01-04
  •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12월 30일 오후, 제7기 제2차 회원대회를 갖고 2017년 협회사업을 총화했다. 박성태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이 리사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했다.   2017년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는 조화로운 조선족사회 분위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사회단체로서의 정부보...
  • 2018-01-02
  •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 법률을 무기로 '빼앗겼던 우리 마을' 되찾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배봉섭 기자= 오상시 영성자만족향 신광촌(서기 겸 촌주임 최수호)은 법률을 정당한 무기로 삼아 다년간 타민족 손에 들어갔던 마을(신광 2툰)을 되찾아 당지에서는 물론 우리...
  • 2017-12-29
  •   “우리 성에는 음식서비스 제공자가 10만 5236개 있는데 그중 음식서비스 경영자가 9만 6487개, 단위 식당이 8749개 있다. 우리 성의 음식업경영자들중 중, 소형 업체가 많으며 작고 분산되고 어지러운 특징이 선명하며 무허가 경영, 무질서 경영 등 현상도 객관적으로 존재한다. ” 12월 27일, 길림성정...
  • 2017-12-29
  •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18년 양력설기간에는 고속도로 무료통행이 실시되지 않는다.   연길분국에서 올 양력설기간을 대비해 조사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 분국 관할내 고속도로 교통체증 고봉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
  • 2017-12-28
  • 빈곤인구 2015년 말의 1만 2,729세대 2만 2,759명에서 2017년 8,375세대 1만 4,214명으로↓ 올해 5,123명 빈곤해탈 실현, 빈곤발생률 23.2%에서 9.3%↓ 2019년‘빈곤모자’ 벗어던진다 왕청현은 심도빈곤현(深度贫困县)이다. 1994년 국가급 빈곤현으로 확정된 이래 2001년에 국가빈곤부축개발사업 ...
  • 2017-12-28
  • 일본에서 대중국 해양식품업으로 성공한 조선족기업인 장명철씨    장명철사장 지난 11월 2일, 제22회 청도 중국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 대련 융한(隆瀚)무역유한회사는 중국 국내에서 유일한 해산물무역전자 상무유한회사인 상해극선왕(极鲜网)과 전략합작비망록을 체결하였다.   이날, 쌍방은 상품브랜드...
  • 2017-12-28
  • 수분하, 동녕, 훈춘 세곳의 7개 국가 일류 륙로통상구 련동 실현     (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길림 훈춘으로부터 흑룡강 동녕에 이르는 철도대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두 성에서는 현재 적극적인 접촉을 가지며 련합해 대상을 추진해 대상이 국가 ‘13.5&rsquo...
  • 2017-12-27
  • 농민들의 권익을 수호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 김희철 리순실 부부의 이야기  김희철, 리순실 부부 촌의 발전 위해 이 겨울에도 드바쁘다. 논밭에 들어서서 토지를 실사하면서 반석시 취채하진 삼흥촌은 토지분쟁사건으로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고 위챗으로 사무를 보아 매체에 널리 알려진 촌이다. 촌당지부 서기이...
  • 2017-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