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혀끝 안전’ 보장에 만전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5일 00시00분    조회:13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가장 엄격한 네가지’를 지도사상으로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일련의 혜민정책으로 전 주 시민들의 ‘혀끝 안전’을 담보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 40여만원의 전문 자금을 투입하여 연길백화 슈퍼마켓의 식품질안전관리 시스템을 보완한 보람으로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에는 생산지 정보, 생산합격증, 제3검측기구에 위탁한 제품쾌속검측 결과를 부착한 37개 정품 육류, 남새 전문 코너가 설치되여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국가급 안심 육류, 남새 시범슈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국에서는 또한 ‘전역 창조, 전 과정 통제, 전민 공동 건설’의 모식으로 전형을 수립하고 모범 인도 사업을 적극 추진한 보람으로 지난해 화룡시를 마지막으로 주내 8개 현시가 모두 성급 식품약품안전 시범현시로 평의되였다. 이로써 우리 주는 전 성에서 전역이 모두 심사를 통과한 유일한 성급 시범지역으로 되였다. 또한 연길시 신흥공업집중구 조선족식품산업단지, 훈춘시국제합작시범구 수산물공업단지, 돈화시 현대의약산업단지 등 3개 단지는 식품약품안전 시범단지로 선정되여 우리 주 전역을 식품안전 시범도시로 창설하는 데 한층 다가섰다.

식품 원산지를 추적하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추적하는 사업도 일층 추진되였는바 ‘연변주 식용농산물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사업에 대한 의견’을 출범하여 관련 부문의 직능을 일층 규명하고 생산지 출시, 시장 진입 범위, 조건을 포함한 식용 농산물 질안전 감독관리를 규범화했다. 현재 우리 주는 ‘의견’을 통해 식용 농산물(각 현시 관할구역내)의 ‘농지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의 질을 통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식탁 안전을 담보하고 있다.

한편 시종 식품약품 위법 행위에 대한 고압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200만원에 달하는 신고 격려자금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신고를 격려했다. 지난해 공안부문과 련합으로 관련 액수가 근 억원에 달하는 모 제약회사의 가짜 ‘안궁우황환’ 생산판매 행위를 타격하고 보건품 위법판매 행위를 단속하여 15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이외 학교 주방, 료식업체의 ‘양광 주방’ 개조 사업을 틀어쥐여 지난 해 10월까지 전 주적으로 95%의 공립 학교, 탁아 기구의 주방이 ‘해빛 주방’ 표준에 이르고 3000호의 료식업체가 ‘해빛 주방’건설 표준에 도달하여 도달률이 41%를 넘어섰다.

지난해 우리 주가 국무원 식품안전판공실로부터 ‘국가식품안전 시범 창조, 시범 도시’로 확정된 이래 주식품약품국에서는 식품안전 ‘다섯가지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식품안전 감독 추출검사를 증가하고 사회 공동 건설, 관리에 대한 조치를 강화한 보람으로 ‘첫 보고 및 진도보고 제출 실효 및 내용 심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