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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귀향창업 대부금 2000만원 마련 첫해 리자 전액 보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30일 00시00분    조회: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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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에서 200만원으로 모험담보기금을 설립하고 연변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와 합작하여 2000만원의 귀향창업 전문 대부금을 마련했다.

27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조직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는 귀향창업프로젝트를 깊이 추동하고 귀향창업 기업의 융자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시 귀향창업 인원을 대상으로 대부금을 설립했다. 이 대상은 전 시 귀향창업프로젝트 ‘만인 계획’인원과 여러 류형의 창업혁신단지 귀향창업 인원을 중점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대부금 기한은 통상 1년인데 생산경영 혹은 봉사주기가 비교적 긴 대상은 대출받은 사람의 실제 생산경영주기와 상환능력에 근거해 적당히 연장할 수 있지만 제일 길어 3년(3년 포함)을 초과하지 못한다. 단독적인 개체의 대부금액은 30만원(발전잠재력이 크고 예견수익이 좋은 귀향창업 대상은 실제정황에 근거해 대부금 액수를 적당히 올릴 수 있다)이고 첫해 대부금의 리자는 전액으로 보조받고 두번째, 세번째 해의 리자는 대부금 기준 리자에 따라 집행한다.

귀향창업 전문대부금중 10만원 이하의 대부금은 자연인 담보 방식으로 가능하지만 10만원 이상의 대부금은 저당물 담보 방식에 준한다.

의향이 있는 귀향창업 인원들은 시당위 조직부 인재판공실 혹은 진, 가두(촌, 사회구역)귀향창업 봉사소를 찾아 해당 정황을 료해하고 대부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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