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의 펼쳐
길림성내 조선족기업가들을 리더하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사령탑이 3월 30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회의에서 바뀌였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의장 일각
이날 회의에서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초대회장 류천문 회장이 퇴임하면서 강진파에게 제2대 회장의 사령탑을 넘겼다.
회의는 박금화 부회장이 한 《2018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및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사업회보》를 청취했고 협회지도부 관련인원 임, 면직 사항을 토론, 통과했다.
연설을 하고 있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전임 회장 류천문(우)
회의에서는 류천문 회장, 박현택 비서장, 조희연 부비서장의 사직청구를 통과했고 강진파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으로 통과, 임명했다.
그외 박금화씨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부회장 겸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으로, 박경식을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으로, 김화를 부비서장 및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비서장으로 통과, 임명했다.
신임 강진파회장은 류천문 전임회장의 추천 및 회장단의 신임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협회는 전임 류천문회장의 인솔하에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고 회장단 성원들의 열성적인 협력과 지지와 회원들의 지혜와 노력이 있음으로 하여 민족경제 발전과 사회문명 발전에 공헌할수 있는 신심이 생겼다.”면서 “향후 협회는 회원기업 경제발전에 조력하고 회원 기업간, 협회 내외기업간, 여러 민족 기업간의 교량뉴대 역할을 잘하는 외에도 민족문화 전승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회장단 회의 참가사들이 단체사진을 남겼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박금화 부회장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비서장 박경식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부비서장 김화
/사진, 글: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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