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광천수 수원지 4곳 새로 발견 자원비축 더 풍부해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26일 00시00분    조회:10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인터넷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안도현광천수관리국 수원조사 사업조가 장백산천연광천수 안도음용수원보호구에 심입하여 올해 첫 단계 광천수 수원 조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4곳의 새로운 광천수원을 발견하여 안도현 광천수산업의 자원비축을 풍부히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현지답사는 장백산천연광천수 안도음용수원보호구의 삼도백하류역과 백하림업국의 일부 림산작업소, 송강진, 량강진의 부분 지역을 포함했다. 이번 답사에서 발견된 4곳의 새로운 광천수 수원지는 각각 흥륭천, 대석두천, 대송수천과 회풍감천이다.

흥륭천은 사도백하에 위치해있으며 백하림업국 흥륭림산작업소와 2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 거리가 비교적 멀고 교통이 불편하며 일 총흐름량이 3000여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석두천은 송강진 사금구촌의 뒤산에 위치해있으며 마을과 1킬로메터가량 떨어져있고 일 총흐름량은 3000~5000톤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미 음용수 수질 검사를 진행하여 개발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송수천은 송강진 황니촌 뒤산, 마을과 0.5킬로메터 떨어진 골짜기에 위치해있으며 여러갈래의 작은 샘물줄기가 모여 이루어졌으며 일 총흐름량은 50톤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풍감천은 량강진 강남촌 회풍농업무역유한회사의 단지내에 위치해있으며 일 총흐름량이 5000톤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현재 회풍농업무역회사의 음용수원으로 맛이 좋고 수질이 비교적 우수해 이미 채수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신청한 상태이다.

연변일보 왕길맹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통계에 따르면 3년래 연변 각지 귀향, 하향 인원은 1만 8489명, 매년 평균 20% 이상 상승했다. 이들은 각 업종에 투자하여 5만 882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는바 현재 연변의 향진마다에는 산업이 이루어졌고 촌마다에는 창업전형이 나타나고 있는 경상이다. 귀향자들이 가지고 온 것은 자금과 기술 뿐만 아니라 리념과 정보...
  • 2018-05-24
  •   동북3성 한인련합회, 심양대한체육회 현판식 및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표성룡 회장 초청 강연 심양서   본사소식 5월 21일, 동북3성한인련합회에서 주최한 동북3성 한인련합회, 심양대한체육회 현판식 및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표성룡 회장 초청 강연이 중한교류문화원에서 진행됐다.   행사...
  • 2018-05-24
  •   ▲사진= 둥관의 거리. /이수봉 김호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문득 밤사이 봄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온 나무마다 배꽃이 피었네”(忽如一夜春風來,千樹萬樹梨花開).   중국에서 개혁개방 이후 발전사를 다룰 때 자주 인용하는 당나라 시인 잠삼(岑參)의 시 구절이다. 1978년 본격화...
  • 2018-05-23
  • 21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이번 주(21일-27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1도 하락한 섭씨 16도에 달하고 강수량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인 15~20밀리메터에 이르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1.2도가량 상승하고 강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2밀리메터 증가할 것으로 예...
  • 2018-05-22
  •   17일, 안도캉나이얼 천연광천음료유한회사 년산 150만톤 장백산광천수대상 정초식이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있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 부지면적은 13.27헥타르, 예상총투자는 10억원이며 2기로 나뉘여 투자해 건설한다.   그중 1기에 5.67억원을 투자해 년산 70만톤 광천수 생산라인을 건설하며 올...
  • 2018-05-21
  • 중국 단둥 조중우의교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 모습. 압록강 건너 신축 건물 5~6개가 보인다.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중국 경제건설과 개혁·개방 경험을 학습하기 위해 중국에 왔다.” “북한과 치당치국(治黨治國)의 경험을 깊이 교류하기를 원한다.” 지난 16일 중국을 ...
  • 2018-05-21
  • 연변조선족자치주내 두만강하류위치…대북 통상구 2곳 보유 투기대책 발표한 단둥 이어서 당국 시장동향 주목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내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훈춘(琿春)시에 외지인의 부동산 투기붐이 일고 있다고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가 20일 보도...
  • 2018-05-21
  • 장춘-훈춘고속철, 휴대폰 신호 이제 빵빵하게 터진다.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춘-길림-훈춘 도시간 철도. 하지만 지금까지 터널내 통신이 완공되지 않았다. 수십개의 터널(隧道)을 지나야 하는 이 고속철에서 휴대폰 신호는 대부분 먹통, 승객들은 짜증나기만 했다.   하지만 이런 ...
  • 2018-05-21
  • 길림성인력사회보장청이 성교육청, 성사회과학원, 성농업위원회 관계 부문 및 그 소속 5개 사업단위와 공동으로 고급인재 78명을 공개초빙한다. 신청시간은 5월 28일부터 30일 오전 9:00―11:00,오후 14:00―16:00이다. 이번 신청은 현장신청 방식으로 초빙단위에서 접수한다. 류학귀국인원이 신청할 경우 규정한 서류를 제...
  • 2018-05-21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