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용 안내] 3일부터 연길-도문 고속도로 봉페 시공,그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3일 09시30분    조회:15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통행 제한 8월 31일까지
 


성고속도로관리국 연길분국, 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 연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5월 3일 0시부터 8월 31일 0시까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G12)의 연길북쪽 수금소로부터 도문수금소까지의 구간에서 시공 기간 통행을 제한하게 된다.
 
2001년 우리 주의 첫 고속도로인 연길-도문 구간이 개통됐다. 건설된지 17년 되는 이 도로는 사용된 해수가 길고 교통량이 증가되면서 콩크리트 바닥이 많이 파손되고 차량 운행시 안정감이 떨어지며 눈이나 비가 내리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2017년 9월, 연길-도문 고속도로의 콩크리트 로면을 아스팔트 로면으로 교체하는 대상이 가동된 후 당해에 반폭 7킬로메터 구간 개조작업을 마쳤다.
 
올해 연길 도문-고속도로 아스팔트 로면교체 공사가 성 중점대상에 들면서 3년에 걸쳐 끝내려던 계획이 올해 완공으로 변경됐다.
 
시공 안전과 질을 확보하고저 본 공사를 두 단계로 나누어 봉쇄하고 시공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첫단계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연길북쪽 수금소로부터 신광호통 구간(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와 연길-왕청 고속도로 교차점) 까지 쌍방향 모두 봉쇄한다.
 
이 기간 왕청, 도문으로부터 연길북쪽 수금소까지 오가는 차량은 일반 도로를 리용해야 한다. 왕청-도문 구간은 쌍방향 모두 정상 통행할 수 있다.
 
장춘에서 훈춘으로 가는 차량은 연길북쪽 수금소에서 나와 302국도를 리용해야 한다. 훈춘에서 장춘으로 향하는 차량은 도문수금소에서 나와 302 국도를 거친 후 연길북쪽 수금소를 통해 다시 고속도로에 들어설 수 있다.
 
5월 25일부터 연길북쪽 수금소에서 왕청까지의 한방향 통행이 회복되고 6월 7일부터는 이 구간의 쌍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제2단계는 5월 20일을 기점으로 신광호통에서 도문까지 쌍방향 통행을 금지한다. 도문에서 연길북쪽 수금소, 왕청으로 향하는 차량은 일반도로로 에돌아야 한다. 7월 16일부터는 도문에서 연길북쪽 수금소, 왕청으로 향하는 한방향 통행을 회복하고 8월 31일부터 도문에서 연길북쪽 수금소, 왕청으로 향하는 쌍방향 통행을 정상화한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황소’ 품종 개량공사가 가동되였다. 1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주최로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그 먼저 29일에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축목국과 연변황소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포럼을 가져 길림성 및 국가급...
  • 2018-01-31
  • 30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연서교, 연홍교, 영빈교에 대해 검측해야 하는 리유로 이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구체적인 통행 제한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서교는2월2일ㅡ4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 5시까지이고 연홍교는 2월5일ㅡ7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5시 까지이며 영빈교는 2월...
  • 2018-01-31
  • 룡정시정부와 심수철한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 대표가 협력협의서를 체결, 교환하고 있다. /룡정시당위 선전부 제공 룡정시 ‘해란강특색진’건설이 실질적 단계에 들어선다.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의 순항에 이어 국내 생태환원령역의 간판기업인 심수철한(铁汉)생태환경주식유...
  • 2018-01-30
  • 1월 29일 오후에 소집된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이 2월 1일부터 정식 가동된다. 회의에 따르면 2018년 연변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데 철도려객 수송량은 108만명, 일평균 려객 수송량은 2만 7,000명으로 예상...
  • 2018-01-30
  •   25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일전 중국민항총국 ‘기내 전자기기 (PED)사용평가 지침’의 관련 요구에 따라 려객기 기내에서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용 전자기기 일부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2018-01-30
  •   음력설기간 려행객들의 나들이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청도 항공편(왕복, 가격 320원부터 시작)을 새로 늘이게 된다.   2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토, 일에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산동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운행...
  • 2018-01-30
  •   주기상국에서는 이번 주 전 주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련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주민들이 방한조치를 잘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 요청되고 있다. 24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 2018-01-25
  •   일전 주방도구, 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화물들을 가득 실은 전용렬차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입국하였다. 이로써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처음으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업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한국제 주방도구,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 2018-01-25
  •   23일, 소집된 제12회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가 2월 8일 성대히 개막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겨울철에 장백산을 유람하고 즐겁게 설을 보내자”...
  • 2018-01-25
  •       광둥과 헤이룽장성 교류 물꼬 터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천하는 붐이 일면서 최남단 광둥과 최북단 헤이룽장이 손을 잡고 교류의 물꼬를 텄다.   지난해 연말에 장칭웨이(张庆伟)성위서기를 비롯해 5명의 헤이룽장성위 상무위원이 광...
  • 2018-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