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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현, 시마다 특색거리 건설하기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0일 00시00분    조회: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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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아리랑미식거리 일경  /김성걸기자 찍음

연변주주택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각지는 새롭게 설계 건설하거나 혹은 기존 길거리 건설을 완벽화하는 방법으로 현, 시마다 한두개의 특색 정품 거리를 건설한다. 취지는 환경이 정갈하고 상품이 풍부하며 보다 많은 관광객을 흡인할 수 있는 관광 쇼핑 례저공간을 조성해 주민의 소비를 확대하고 도시 상업경제 발전의 ‘새 담체’로 만들자는 데 있다.

생활과 창업, 문화와 경제, 력사와 현대, 전통과 시대적 류행, 상업무역과 관광을 고도로 융합하고 력사적 옛 거리를 개조하고 력사 문화를 보호, 도시풍모 구축을  중점으로 하여 지방 민족문화 력사 특색이 돌출한 정품거리 구역을 조성하고 보다 량호한 삶터와 상업환경을 만들자는 데 있다.

소개에 의하면 10월말전으로 건축물, 도로면 개조, 오수처리,소방시설을 포괄한 기초시설 완벽화 작업을 완성할 방침이다. 특히 정품거리 지능화 관리시설을 추가해 초보적으로 디지털화 도시 감독관리 플래트홈을 형성하기로 한다. 11월말전으로 야간 미화, 록화, 광고간판 규범화 공사를 마친다. 그리고 상업간판, 표식, 가게문전 조명과 벽체 미화는 특색정품거리의 총체적 풍격과 조화로와야 하며 정체적 환경의 특색과 풍격을 보장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요구를 내놓았다. 12월말전으로 정품거리 건설공사를 전면적으로 완성하고  정체적 험수를 진행한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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