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 화룡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1일 00시00분    조회:14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 현장

5월 20일,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이 연변 화룡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 관광발전위원회와 화룡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관련 분야 협회, 야영지 투자상, 야영지계획 운영 기업, 캠핑카 운영 기업, 야영지 장비 생산기업 등 단위 주요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각기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형세하에서 야영지와 캠핑카 분야에서의 인터넷의 응용과 발전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 토론하였다.

중국관광용차선박협회(车船协会) 자동차 려행 및 야영캠핑카 지회 비서장 류한기(刘汉奇)는 “연변은 풍경이 아름답고 조선족 민속풍정이 짙다. 특히 화룡은 우월한 지리적 조건과 풍부한 빙설자원, 독특한 조선족 풍속과 맛 좋은 조선족 음식을 있다”고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발전에 힘 입어 화룡은 자기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변경관광, 향촌관광을 적극 발전시킴과 아울러 량자에 기초한 야영지와 캠핑카 관광을 개발하고 겨울철 캠핑 려행도 시도해보면 전망이 좋을 듯하다”고 제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통관광에 비해 보다 레저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은 오늘날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려행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목전 국내 야영지는 600여곳에 달하고 캠핑카는 6만대를 웃돌고 있다.

특히 ‘변강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는 화룡에서 이번 포럼을 개최한 것은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함과 아울러 화룡 나아가 ‘전역관광’을 추진시키는 데 새로운 엔진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화룡시관광국 관광품질감측봉사중심 주임 김송회는 “화룡시에서는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을 전 시 관광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인바 지난해부터 캠핑카를 들여오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김송회 주임은 “향후 3년내 화룡은 캠핑카 규모를 천대로 늘일 것인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화룡은 발전 노하우를 충분히 배우고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의 발전사유를 활성화시켜 관련 산업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이번 포럼은 화룡 나아가 연변의 관광흥주, 전역관광, 향촌관광 등 관광산업 발전의 적극적인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