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업가 독지가 박걸 연변대학에 장학,조학금 발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5일 15시27분    조회:30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금 발급식 개최
 



커시안그룹 설립 14주년 경축 계렬행사인 ‘연변대학 2018년 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대상 발급의식'이 25일,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이날 77명의 사생들이 장학금,조학금, 우수상을 받았다.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은 기업가이자 독지가인 커시안그룹의 박걸 대표가 발기,이는 연변대학 교육사업에 대한 지지, 교원들의들의 교육사업에 대한 열정 향상, 대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적극성을 불러일읔킴과 아울러 "연변대학박걸영상예술센터"의 발전을 거듭하기 위한데 있다.
 
이날 도합 77명의 사생들을 표창,장려했다. 대학생 16명에게는 장학금(상금 5000원씩)을,  대학생 40명에게는 조학금(상금 3000원씩)을 발급했고 9명의 석사연구생과 1명의 박사연구생에게는 최고학술상(상금 2000원)을, 11명의 교원에게는 우수교원상(상금 3000원)을 하사했다.
 
조학금을 받은 강걸학생은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모든 어려움을 자신이 짊어져야 했다. 박걸 대표님과 같은 애심인사들이 있기에 우리는 걱정없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였다. 사회의 책임감이 무엇인지, 현재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였다”며 밝은 미래를 그려보게 된다고 말했다.
 


연변대학 김웅 교장은 축사에서 “사랑을 받은 연변대학 사생이라면 감사함을 알고 학업, 교수에 더욱 열중하여 우수한 인재로 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어줄줄 아는, 사회에 공헌할 줄 아는 인간이 되여야 한다.”며 교육사업과 사회 공익사업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낸 커시안그룹의 박걸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커시안그룹 박걸 대표는 “중국조선족의 최고학부인 연변대학에 박걸교육발전기금과 연변대학 박걸영상예술센터를 세운 것은 바로 커시안그룹의 미루어버릴 수 없는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 모든 것은 사생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커시안그룹은 올해로 14년의 기업생애를 걸어왔다. 산하에는 10여개의 회사가 있으며 건강산업 제1브랜드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빠른 성장을 거듭해온 커시안그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연변대학에 각종 장학금과 조학금을 도합 360만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2일, 주기상국에서 전한 데 의하면 이번 주(22일-28일) 총체적 날씨는 기온이 뚜렷하게 내려가고 강수량이 적으며 풍력이 강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9.5도 좌우에 달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6.2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측했다. 24일부터 25일 사이, 우리 주 서부 및 북부 산지...
  • 2018-01-23
  • 길림성내 조선족, 몽골족 두 사회단체가 경제, 문화, 과학기술의 교류와 발전을 골자로 한 협의를 맺고 민족단결진보의 모범으로 될 것을 약속했다. 1월 21일, 장춘시 람성호텔에서 있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2017년 사업총화대회에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는 을...
  • 2018-01-23
  • 국무원 후이저우 등 3곳 중·한 산업단지 건설 승인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해 12월 중국 국무원은 '중·한 산업단지 설립 동의에 관한 문건'을 발표해 장쑤(江苏)성 옌청(盐城), 산둥(山东)성 옌타이(烟台), 광둥(广东)성 후이저우(惠州)에서의 중·한 산업단지 조성을 공식화해 전국을 들...
  • 2018-01-22
  •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해외무역위원회 가동구가 작동하고 있다. 1월 18일, 북방은 눈꽃이 날리는 한겨울의 날씨지만 광동성 심수시 거리와 골목 등 시내 곳곳은 록음방초 우거지고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다투어 피여나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임 속에 잠기게 하였다. 이날 광동성 심수시 보안구 안티아호텔에서 배우 리...
  • 2018-01-22
  •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의 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산터우(汕头)와 샤먼(厦门)등 4곳이 최초로 경제특구라는 태그를 달고 중국대지에서 꽃 피웠다.   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된 선전은 하룻밤 사이에 한적한 어촌으로 부터 오늘날의 중...
  • 2018-01-19
  •       면적 17만9천800 k㎡, 인구 1억800여만명   2016년 GDP 8조 위안 돌파, 발전수준 선진국에 접근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의 동풍을 타고 중국 대륙에서 최초로 대외개방을 주도한 광둥성은 홍콩, 대만과 인접하는 지리적 우세와 풍부한 항구자원을 바탕으로 개혁개방 40년 사이에...
  • 2018-01-18
  • 16일 오후,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 2017년도 총결 및 표창대회가 동북아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협회에서는 2017년 사업에 대해 총결하고 연길시사회의료위생사업 발전에 특출한 공헌을 한 선진분회와 특수공헌회원단위, 선진회원단위에 대해 표창했다. 지난해 협회는 2017년 연길시의료업종의 새 발전과 변화에 발맞춰&nb...
  • 2018-01-18
  • 1월 16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17일부터 북대지역의 국화로와 북양로에 일방 통행로를 설치한다고 피로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는 “연길시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통흐름 개선 및 보행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지난 달 하북지역 일방통행 실시에 이어 두갈래 일방통...
  • 2018-01-17
  •   15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이번 주(15일-21일) 우리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2도 좌우에 달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2.2도가량 높으며 평균강수량은 1밀리메터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주기상국은 16일과 17일 우리 주 부분 지역에 한차례 작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주기상국은 또한 ...
  • 2018-01-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