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공안부는 전국 통상구 중국 공민 출입경 통관 대기시간이 30분을 초과하지 말 것을 요구하였다.
15일, 연길변방검사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공안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변방검사소는 통상구 려객 흐름에 따른 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출입경 고봉기 중국 공민의 대기 시간을 줄여가고 있다.
연길통상구는 상업무역과 관광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항로이다. 2016년부터 연길통상구를 거친 관광객수는 년간 70만명을 돌파해 우리 성에서 앞자리를 차지했다. 항공편이 밀집되는 시간대에는 항공편이 십분내에 련속 3편씩 도착하면서 입경 현장에 관광객 400명 내지 500명이 한꺼번에 몰리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연길변방검사소는 실시간 려객 흐름량을 예측, 장악하고 항공편이 밀집되는 시간에 탑승장과 련락을 취해 순차적으로 려객의 통관 검사를 배치하여 고봉기 대기시간을 줄였다. 또 과학적으로 경찰력을 배치, 입경 통로 6갈래 가운데 중국 공민 전용 통로 4갈래를 설치해 관광객 흐름을 분산시키고 통로 점유률을 높였다.
연변일보 김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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