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위챗 판매, 경영자 범위에 포함, 전자상거래업자 련대책임 질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24일 16시06분    조회:17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전자상거래법(초안) 심의 진행
- 위챗 판매도 경영자 범위에 포함
- 알리바바(阿里巴巴)나 징둥, 등 업체 영향권 범위
-  2020년 SNS전자상거래규모 1조원 넘을 것

19일, 전자상거래법(초안)이 전국인민대표상무위원회에서 3차심의를 거친 가운데 2차심의 대비 3차심의 초안은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보다 더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차심의 초안을 구체적으로 보았을 경우 소비자의 취미, 소비습관 등 특징으로 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할 경우 마땅히 소비자에게 개인특징과 관계되지 않는 선택사항을 제공하거나 소비자를 존중하고 평등하게 보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상품을끼워팔 경우 현저한 위치에 소비자가 주의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시장지배적지위에 있는 소비자는 시장지위를 람용하여 경쟁을 배제하거나 제한하지 못한다고규정하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경영자를 인터넷 등 정보망을 통하여 상품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자연인 법인, 비법인 조직을 포함시키면서 자체적으로 사이트를 통하여 경영활동을 진행하는 전자상거래경영자, 전자상거래플랫폼경영자, 프랫솦매 전자상거래경영자까지 포함시켰다.
 
이 같은 규정이 정식으로 발표될 경우 전자상거래분야의 법률부재를 미봉하는 한편, 알리바바(阿里巴巴)나 징둥, 핀둬둬, 웨이핀후이(唯品会)등 주류전자상거래업체에 큰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3차심의 초안에서 이 같은 규정을 한 것은 “2017공유사교류전자상거래백서”를 보았을 때 2016년까지 우리 나라 SNS전자상거래규모는 860만에 이르렀고 2020년이면 2400만에 이르며 시장규모는 1조원을 돌파하면서 10배 이상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정되는 것과 관계된다고 풀이 된다.
 
3차심의 초안과 관련하여 중국전자상거래협회 정책법률위원회 부주임 류춘천은 21세기경제신문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관리직책이 명확히 되면 시장화와 자아진화에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것이고 감독관리가 약화된 전자상거래플랫폼에 활약도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면서 “기존의 플랫폼은 면책되고 위험부담이 사실상 없는 점과 비하여 현재의 법안은 무에서 유의 돌파로 불 수 있으며 새로운 시장진입자에 있어서는 10여년 전, 창업초창기의 야만성장과 비교할 수 없는 조건이 마련될 것이다. 감독관리책임에 태만하는 법률위험은 더 명확해지고 커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 제8회 ‘흑룡강의 겨울’ 국제문화예술축제가 오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말까지 열린다.       ‘흑룡강의 겨울’국제문화축제는 흑룡강성위 선전부에서 기획 및 조직하고 흑룡강성 재정청, 흑룡강성 문화청, 흑룡강성 신문출판텔레비전방송국...
  • 2017-11-29
  •   27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이번 주(27일-12월 3일) 우리 주 평균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0.5도 하락한 섭씨 령하 9.2도에 달하고 평균강수량은 지난주보다 2.8밀리메터가량 증가한 3밀리메터에 달하게 된다.   이번 주 평균기온은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5도가량 하락하고 평균강수량은 지난해 동기와...
  • 2017-11-28
  •   올해 연변동북아관광그룹과 주관광국 및 해당 여러 부문에서는 겨울철 관광산업을 진일보 활성화하고 주내외 관광객들의 겨울철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연길-장백산 북측 풍경구 온천 관광코스, 연길-장백산 만달 온천스키 관광코스, 연길-화룡 로리커호 관광코스, 연길-돈화 안명호 온천 관광코스 등...
  • 2017-11-28
  •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린(吉林) 옌지(延吉) 차오양촨(朝陽川) 국제공항의 작년 여객 수송량은 148만 명에 달해 하얼빈, 다롄, 선양, 창춘에 이어 동북 관광객 수송량 5위 공항에 올랐다.     작년 국제 관광객 수송량이 68만2천 명을 기록, 관광객 총량에서 46.1%를 차지해 국제 관광객...
  • 2017-11-27
  •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펼친 이래 연길시에서는 중앙, 성, 주의 결책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여 빈곤부축대상의 의식주 보장 문제, 의무교육 보장 문제, 기본의료와 주택안전 보장 문제 등 ‘두가지 근심 제거, 세가지 보장’ 목표를 긴밀히 에워싸고 총괄적 배치와 실속있는 조치를 취해 전 시 빈곤해탈 난관공략...
  • 2017-11-24
  • 특산품 사과배·셀렌사과 매출 부진 징둥 온라인 판매로 소득 20% 증가 연변 사과배 사과배와 셀렌사과는 옌볜(延邊)지역의 특산품이다. 두 품종 모두 옌볜 지역경제의 효자 산업으로 꼽힌다. 하지만 농민들의 제한된 판매 방식으로 매출은 줄곧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 징둥(京東)을 선두로 한 온라인 ...
  • 2017-11-24
  •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할빈에서 열린 대러 할빈-심수 박람회에서3000여 만원 상당의 계약이 이뤄져 눈길을 끈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 할빈시와 심수시, 러시아 7개 도시의 160여개 민간공예품기업과 문화혁신업체가 참여했고 2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가...
  • 2017-11-23
  • 20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이번 주(20일-26일)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주보다 섭씨 1.5도 하락한 섭씨 령하 6.8도에 달하고 평균 강수량은 지난주보다 2밀리메터가량 하락한 4밀리메터 내지 6밀리메터에 달하게 된다.   이번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7도가량 하락하고 평균 강수량은 동기 대...
  • 2017-11-22
  • 료녕 4개 도시 조선족기업가친목교류회 심양서   (흑룡강신문=하얼빈) 융합과 합작, 지혜를 공유하여 공동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성내 350여명의 조선족기업가들이 심양에 모여 뜻깊은 만남의 장을 가졌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료녕 4도시 (심양, 무순, 단동, 료양)조선족기업가친목교류회’가 심양...
  • 2017-11-22
  •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의 한국국무총리상 시상식이 19일, 심양 한제원민속문화원에서 열렸다. 표성룡은 신봉섭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로부터 이낙연 한국 국무총리의 표창장과 함께 포상을 받아안았다. 표창장에는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하여 국가(한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rd...
  • 2017-11-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