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몽(朝•蒙) 기업인들 기업 탐방 기업발전 담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25일 10시56분    조회:13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23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조선족 진흥총회로 략칭)와 길림성몽골족문화및경제추진회(아래 몽골족 추진회라 략칭)의 민영 기업인, 국유기업 엘리트들과 관련 인사들이 조, 몽 민영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발전에 관련해 좌담회를 가졌다.

기념사진을 남기는 조선족, 몽골족 기업인들과 관련 인사들

몽골족 추진회 회장이며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연구원 파음허시그 회장, 몽골족 추진회 상무 부회장이며 장춘오도공간데이터(五度空间数据)유한회사 리사장 양광, 몽골족 추진회 비서장 우언치를 비롯한 첨단기술, 공예품 생산, 랭동설비생산, 록색식품 생산, 무역, 문화전파, 투자, 은행 등 분야의 10여명 몽골족기업의 리사장, 국유기업 엘리트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장춘오도공간데이터(五度空间数据)유한회사 리사장 양광(오른쪽 첫번째)의 소개를 받으며 장춘오도공간데이터유한회사를 돌아보고 있는 진흥총회 오장권회장 (오른족 세번째),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법규처 처장 장학혜(왼쪽 세번째),진흥총회 상무 부회장 김룡규(왼쪽 두번째),진흥총회 부회장 겸 비서장 마성욱(오른쪽 두번째)와 진흥총회 상무리사이며 장춘명계식품유한회사 총경리 계영철(왼쪽 첫번째).  

 

조선족 진흥총회 회장이며 길림성레오폴라공업무역유한회사 리사장 오장권, 조선족 진흥총회 상무 부회장이며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리사장 김룡규, 조선족 진흥총회 부회장 겸 비서장이며 장춘욱도브랜드설계유한회사 총경리 마성욱을 비롯한 공정기계, 브랜드설계, 호텔, 식품, 의료미용, 경외취업, 은행, 변호사 사무소 등 분야의 10여명 조선족기업의 리사장, 국유기업 엘리트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법규처 처장 장학혜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왼쪽으로 부터 몽골족 추진회 회장 파음허시그, 조선족 진흥총회 오장권회장,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법규처 처장 장학혜 등이 몽골족 추진회 상무 부회장이며 장춘오도공간데이터(五度空间数据)유한회사 리사장 양광의 소개를 듣고 있다.  

 

몽골족 추진회 회장 파음허시그는 “사회단체는 정부와 백성을 련결시키는 교량과 뉴대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몽골족 추진회와 조선족 진흥총회의 경제문화교류는 사회단체 발전에서의 혁신이다. 또한 상호 학습하고 상호 경험을 교류하며 단결을 도모하고 융합을 추진하는 새로운 모식이고 새로운 발전의 길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함께 민족단결진보의 실천자, 추진자로 되여 길림성 사회단체 모범이 되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몽골족 추진회 회장 파음허시그(오른쪽 첫번째)의 소개를 들으며 몽골족민속문화전시실을 참관하고 있는 오장권회장(왼쪽 두번째), 진흥총회 경제감사이며 대성그룹 당위서기 박재국(왼쪽 첫번째)과 진흥총회 상무리사 계영철(오른쪽 두번째)

 

 

기업인들은 장춘오도공간데이터유한회사와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를 돌아보았다.

2009년에 설립한 장춘오도공간데이터유한회사는 지리정보공정측량 전문 기업으로서 주로 정부와 대형 국유기업을 위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현재 200여명 종업원이 있으며 2015년 11월에 가장 활력이 있는 중국지리정보기업과 성장력이 있는 기업으로 선정되고 2016년 11월에 중국지리정보산업협회 100강 기업으로 선정되였다.

좌담회에 참가한 몽골족 추진회 지도층과 일부 기업인들

1999년 9월에 설립된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는 주로 두산굴착기, 두산적재기, 두산DXB분쇄기 등 일련의 해내외 정상급 공정기계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회사는 2013년에 흑룡강에 지회사를 설립했으며 1년 판매액이 5억원 될 때도 있다. 회사는 희망소학교를 건설해 주는 등 수익금의 일부를 학교 건설과 현지 조선족사회,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지원해 주어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담회에 참석한 조선족 진흥총회 지도층과 조선족 일부 기업인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정부의 지지가 없이는 기업발전이 있을 수 없다며 경영에서 직면한 난제해결, 투자대상 확대, 기업의 규범화 관리, 인성화 관리 등을 에워싸고 자기의 견해를 발표했다.

조선족 진흥총회 오장권회장에 따르면 단체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조선족과 몽골족의 문화경제사회 생활을 더 풍부히 하고저 오는 9월에 민속문화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 길림신문사 홍옥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주 수리부문에서 어업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자원보호에 전력하고있다. 주정협 12기 1차 회의에서 주정협 위원 양효파는 “어류 종류와 품질 자원보호구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제안은 보호구내 멸종위기어종의 수량을 회복하고 각종 어류의 정상적인 번식을 보호하며 구역내 생태 균형을 유...
  • 2013-10-23
  • 길-훈 고속철 훈춘구간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관련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이 구간의 투자계획은 7억원으로서 현재 교량, 로반 부분은 이미 모두 완공되고 턴넬부분은 90%가 완수되여 2014년에 레루를 부설할 타산이다. 길-훈고속철은 우리 나라에서 계획건설하는 동북아국제운수통로(중몽통로 포함)로서 동북...
  • 2013-10-23
  • 21일,“2013년 중국 중소도시 그린북”발표회 및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좌담회에서 발표된 2013년 중국중소도시종합실력 100강현 순위표에서 연길시가 전국 2212개 중소도시중 68위를 차지, 지난기보다 2위 상승했다. 동시에 연길시는 또 2013년 “중국에서 지역추동력이 가장 큰 중소도시 100강현”칭호...
  • 2013-10-23
  • 도문시 석현진 수남단나무전문농장 구동호씨  “땅은 절대로 사람을 기만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두어들인다고 정성과 노력이 깃들기만 하면 무엇이든 이루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수남단나무전문농장(黑果(aronia melanocarpa)专业农场)을 경영하고있는 구동호씨(45세)는 전...
  • 2013-10-22
  • 지난 6일, 룡정시장백산주목연구소를 경영하고있는 강식춘씨를 만났을 때 그는 다년간 수집정리하고 연구한 한 트렁크의 자료와 10여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주목을 자랑스레 뭇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주목연구에 대한 그의 지꿎은 애착과 열정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강식춘씨는 룡정시 동성용진 석정촌의 촌의사이다....
  • 2013-10-22
  • 일전 심양에서 열린 “동북3성 특허기술상담회”에서 한국 허만철기술풍력발전연구소에서 내놓은 쌍엽풍력발전기는 모양부터 참가자들의 눈길을 확 끌었다. 5,000KW 풍력기를 100분의 1로 축소시켜 만들었다는 쌍엽풍력기모형은 프로펠라가 한쪽에 있는 여느 풍력기들과 달리 앞과 뒤에 각각 설치되여있었으며 현...
  • 2013-10-22
  • 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연길공항 총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고객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 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 2013-10-22
  •             현재 중국조선족민속원이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지만 민속원내의 민속촌, 상업거리, 문화광장 등 여러곳의 장식사업이 아직 완공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9월말부터 연길시에서는 채 완공되지 못한 민속원내의 기초시설들에 대한 장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2013-10-21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선족 기업가들이 제주의 투자 환경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국 제주일보 등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조선족기업인골프협회(회장 황민국)는 지난 15일 오후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
  • 2013-10-21
  •   시중을 벗어나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민족특색이 다분한 마을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뿐만아니라 도시로부터 마을에 이르기까지 쭉쭉 뻗은 포장도로와 단정하게 가꾸어진 도로량켠 경관대는 현대적인&nbs...
  • 2013-10-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