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준비작업 착실하게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3일 09시19분    조회:12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는 6일에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에서 개막되는 2018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활동 개막이 곧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개막식 관련 각항 준비작업이 착실하게 전개되고 있다.
 

2일, 행사장 시공현장에 이르니 각 전시구역에서 내부장식을 하고 전시부스를 설치하며 분망히 보내는 사업일군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왔다.

개막식 전반 기획을 책임진 길림성품정방성미디어유한회사 운영총감 진뢰에 따르면 개막식 현장은 국제 클래식카 전시구역, 미식 전시구역, 주회장, 텐트구역, 캠핑카구역, 관광상품 전시구역 등 도합 9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전반 부지면적은 10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소개에 의하면 클래식카 전시구역에서는 도합 20대의 세계 유명 클래식카가 전시되는데 현재 지면고르기 작업과 차량배치 작업이 이미 완료되였고 무대설치 작업이 2일에 마무리된다.
 

미식 전시구역에서는 찰떡, 배추김치 등 조선족 전통음식에 대한 집중적인 전시를 통해 연변 특색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게 되는데 현재 사업일군들은 24시간 내내 전시부스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3일에 전시상인들이 자기의 전시부스에 필요한 각종 도구를 들여올 계획이며 5일에 전반 설치작업을 마무리 짓고 정상적인 운영수준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미식 전시구역과 배합해 설치된 로천영화 관람구역에서는 연변 특색음식을 맛보며 영화관람을 하고 월드컵 생중계도 시청할 수 있는데 현재 골조를 완성한 상황이며 3일 형광막 설치 작업을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한편 주회장 무대는 현재 형광판, 조명 등 모든 설비 설치작업을 마무리 짓고 전반적인 기틀을 갖춘 상황인데 요새 륙속 음향, 조명 효과 등 기술테스트 작업을 펼치게 되며 5일부터 정상적인 공연 리허설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캠핑카구역의 지면고르기 작업은 현재 이미 완수되였고 5일에 캠핑카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 관광상품 전시구역과 연변 토특산물 전시구역의 천막설치와 지면고르기 작업이 이미 완수되였고 현재 내부 전시부스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한편 관련 운수차량, 공사차량 등 차량이 현재 현장에서 작업중에 있는 관계로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 5일 저녁에 간선도로에 방수 즈크(帆布)를 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