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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상 전국 우수기업가 칭호를...연변서 유일하게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6일 10시06분    조회: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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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중국 기업가 활동일 및 중국 기업가 년차회의가 일전 강소성에서 소집됐다. 년차회의에서 주기업련합회 상무 부회장이며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 회장, 당위 서기인 전규상이 2017년-2018년도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년차회의에서  전국 우수기업가 150명을 평의, 표창한 가운데 길림성에서 5명의 기업가가, 우리 주에서는 유일하게 전규상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전규상은 1999년 체제개혁을 거친 길림천우집단의 회장 겸 당위 서기 직책을 맡은 이래 기업을 인솔하여 새로운 경영리념과 시장운영 모식으로 현대 기업 발전을 추진했는바 기업은 건축시공, 부동산개발, 국제무역, 상업무역 등 면에서 전면적이고 다원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기업의 종합실력과 규모 효익 면에서 질적 도약을 이루었다.
 

회사는 다년간 성, 주로부터 ‘우수건축업기업’으로 평의되고 여러차례 ‘전국 우수시공기업’, ‘전국 고객만족기업’, 국가급 ‘계약 준수, 신용 중시’기업, ‘전국 건설부문 사상정치사업 우수기업’과 길림성 ‘5.1 로동상’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전규상은 선후하여 ‘전국 우수시공기업가’, 성, 주 ‘로력모범’, 길림성 ‘선진창조, 우수쟁취’ 선진 개인 등 영예를 안았으며 주정부로부터 ‘2등공’을 받았다.
 

회사의 최근 몇년간 시공 생산액, 영업수입과 납세액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최근 5년간 회사의 주영업매출액은 40여억원에 달하고 시공면적은 730만평방메터를 돌파했으며 상납한 세금액은 2.5억원을 초과했다. 기업은 부단히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산업구조를 최적화해 발전수준을 제고시키고 가지속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여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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