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성열선] 60살 이상 로인이 집을 팔려면 자녀의 서명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0일 10시07분    조회:13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0살 이상 로인이 집을 팔려면 자녀의 서명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문: 저는 올해 나이가 63세 입니다. 자그마한 영업집을 팔려고 하는데 자녀의 서명 동의가 있어야 하나요?

답: 료해한데 따르면 나이가 18주세 이상이고 완전히 민사능력이 있는 자연인은 자기의 이름으로 된 주택을 처분할 권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우에서 언급한 그 주택이 자기의 단독소유이고 의식이 뚜렷하며 민사행위능력을 가졌다면 자식의 서명 동의가 없어도 됩니다.

 

고령 경로금을 어떻게 타나요?

 

문: 연길에서 80주세 이상의 로인이 고령 경로금을 어떻게 탈 수 있나요?

답: 연길시민정국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권익보장조례’ 해당 규정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85주세 이상의 로인들이 고령 경로금을 탈 수 있습니다. 현재 연길시로령위원회에서 구체 실시방안을 시정부에 보고했는데 정부 상무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돼야만 정식으로 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각 매체를 통해 사회에 공포하려 합니다. 실시 후 연길시 85주세 이상 로인들은 호구 소속 사회구역에 가서 경로금을 타면 됩니다.

 

이런 경우 합법적인가요?

 

문: 우리 집 아이가 모 태권도관에 석달간의 학비를 내고 다니다가 두달만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태권도관에서 나머지 한달간의 학비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합법적인가요?

답: 료해한데 따르면 태권도관과 석달간의 계약관계를 맺었다면 ‘계약법’의 해당 규정에 따라 계약을 해제한 측이 상응한 계약위반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당사자가 먼저 계약을 해제했고 해제 리유도 불가항력적이 아니기에 태권도관의 행위는 위법행위에 속하지 않습니다.

 

연길에서 사회보험을 계속 내도 되나요?

 

문: 저는 얼마전 사업터를 청도에 옮기면서 호구도 청도로 옮겼습니다. 이런 경우 사회보험을 연길에서 계속 내도 되나요?

답: 연길시사회보험국에 따르면 청도에서 중복하여 내지 않으면 연길에서 사회보험을 계속 내도 됩니다.

 

장애인은 공공뻐스를 타려면 어떤 우대정책이 있나요?

 

문: 장애인은 공공뻐스를 타려면 어떤 우대정책이 있나요?

답: 연길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 따르면 2009년 이후에 발급받은 제2대 ‘중화인민공화국 장애인증’을 가진, 연길시에 상주 호구가 있는 장애인은 장애인 우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의외상해보험 (매년 20원)에 참가해야 합니다. 장애인 우대카드를 발급받은 장애인들은 한달에 50차의 무료 승차우대를 향수받을 수 있습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014년 1월 1일, 두만강삼각주에 위치한 중, 로, 조 3국 인민들이 동시에 3국 조망, 일출관람, 새해맞이기복행사를 개최해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이날 새벽 4시경, 중국측은 훈춘시의 기관간부, 부대장병, 촬영애호가, 관광객 2000여명이 차에 앉아 방천 4A급풍경구인 룡호각에 가 새해맞이활동을 벌렸다. 조선측은...
  • 2014-01-03
  • 화룡시 해란강레저관광코스 볼거리 먹거리 풍성 조선족민속, 농업과학, 고발해문화 융합시켜 화룡시는 해란강레저관광문화건설을 적극 추진해 조선족민속문화,농업과학문화,고발해문화를 융합시킨 관광문화코스를 건설했다. 이 관광문화코스는 202성급도로의 량측에 위치했는데 “화룡시평강록주레저농업총체전망계획...
  • 2014-01-03
  •   2013년 마지막 밤인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연변국제호텔과 연변백산호텔은 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축제행사로 분위기가 들끓었다. 오색찬연한 조명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흥겨운 중로가요에&n...
  • 2014-01-02
  • [사진제공=훈춘시인민정부] 훈춘을 통한 러시아, 북한 관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훈춘)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최근 훈춘(珲春)은 옌볜(延边)자치주와 지린(吉林)성에서 나아가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동북아 관광교류의 선두도시로 거듭나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
  • 2014-01-01
  • 12월 28일 한국독자기업 《청진수산》(대표 유대진,월드옥타 부회장)이 연길시정부관계자와 월드옥타 연길지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상회 등 100여명 래빈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연길발전항윤제1성내에 위치한 청진무역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가지였다. 청진수산의 유대진대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변연길...
  • 2014-01-01
  • 연변의 훈춘과 조선 라진시 원정리를 잇는 권하통상구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신축하게 된다.   30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경제사업회의에서 길림성 성장 바인초루는 중조 두나라 접경지역인 권하에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새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권하와 조선 원정리를 잇는 이 다리는 길...
  • 2013-12-31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중공중앙 제18기 3중 전체회의 과 더불어 ■ 정신철(중국사회과학원)   1. 날로 좋아지는 농촌정책 중국력사의 몇 천년 흐름속에 토지와 농민의 관계는 제일 중요한 사회생산관계와 경제관계라고 하겠다. 중국 력대 왕조들의 성쇄흥망은 거의 다 통치자들이 토지와 농민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었다. ...
  • 2013-12-30
  • 인테넷쇼핑이란 인젠 모호한 단어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사고있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살때 보통 사진과 설명을 보는외에 판매량, 소비자들이 온라인상가와 상품에 대한 평가를 보고 결정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인위적인 거짓조작일수도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수 없다. 전에 우연히 모...
  • 2013-12-29
  • 《도문을 지역대외무역중심, 수출입가공기지와 국제물류집산기지로 만든다》. 이는 도문시가 민영경제를 돌출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발전목표이다. 지난해말까지 도문시의 지역생산총액은 39억 1000만원, 2009년에 비해 56.6% 증가되고 전 사회적인 고정자산투자는 34억 8000만원을 완수해 2009년에 비해 20.9% 증가되였다....
  • 2013-12-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