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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룡왕국락원 15억원 투자로 곧 건설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9일 10시41분    조회: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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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도시구역 남부 40헥타르 되는 면적에 공룡주제공원 건설이 바야흐로 시작된다.풍부한 대형 레저주제공원 개발 및 건설 경험을 지닌 길림성 금두(金豆)투자지주그룹유한회사에서 15억원 투자 규모로 3단계로 나누어 바야흐로 건설을 시작하기로 했다. 연길시정부와 금두투자지주그룹유한회사는 14일, 연길공룡왕국금두환락원 대상 개발 건설 관련 협의를 연길에서 체결했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과 금두투자지주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김명남(왼쪽)이 대상 협의서를 체결했다.

소개에 따르면 공룡왕국환락원은 세계급 공룡자원을 토대로, 량질의 생태자원을 배경으로, 공룡문화을 핵심으로 하고 관광, 레저, 주제오락, 문화체험, 공연, 아이디어상품을 일체화한 공룡 본고장 주제공원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연길시는 세계적으로 드문 공룡화석 유적지를 가지고 있는바 매우 큰 관광개발 잠재력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공룡주제공원 건설 대상의 체결은 공룡을 주특색으로 하는 연길 관광산업이 높은 품질의 발전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며 연길은 반드시 두만강지역 내지 동북아지역의 가장 흡인력 있는 공룡문화 목적지로 될 전망임을 말해준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해당 대상 개발 건설에 주도면밀한 정무봉사와 정책적 지지, 량호한 투자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협력을 순조롭게 실시해가는 데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채규룡 시장은 표했다.

연변뉴스넷/ 길림신문 김영자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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